2024년 9월 9일 10:00 2차시 수업 및 등단자 축하식
1. 사과(대상)을 바라보는 10가지 태도
- 시를 보면 분위기가 나와야 한다
- 시는 개성이 있다 =>똑같이 쓰면 안된다. 자신만의 이미지 창출
- 3요소가 반드시 어울려야 한다
[시의 3요소] 회화성(영상) 이미지, 음악성(리듬), 의미성(교훈, 철학성)
2. 혼자
-시는 설명하지 않음. 이미지를 보여줌. 수학처럼 떨어지지 않음. 어렵게 쓰지 않음
-음수율 - 글자수를 가지고 리듬을 조성
- 남의 시를 많이 읽으면서 내 시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야 함
3. 나팔꽃 / 정호승
- 생활시
- 긍정적, 상상력
- 독자수용미학 - 설명 안함. 독자가 다양하게 읽엇 받아들이는 것
4. 나팔꽃 / 문복희
- 시조, 신앙시. 철학적, 종교적
- 주님의 얼굴. 절망. 고난. 고해성사. 회개. 하나님과 나의 관계정리. 예수그리스도의 영상
- 진실(자신의 경험)이 담겨있는 상상(재현)을 쓰는 것이 시다.
- 있었던 일을 쓰는 것은 기사
- 자기 스타일로 쓰라
-多讀,多作, 多商量
<쉼터>
교육의 목적은 비어있는 머리를 열려있는 머리로 바꾸는 것이다 /말콤 포브스(1919~1990)
- 열려야 시가 된다. 닫힌 곳에 집어 넣으면 찢어진다. 열려야 시가 넉넉해 진다.
오늘도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하시는 문복희 교수님
선물 증정식 오늘 모임 인증샷 총 10 명 출석입니다
화백문학 81호(한영선), 화백문학 82호(이성덕, 임성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한 최인자님의 수필 등단도 축하드립니다.
등단 축하 행사로 시창작반 문우들이 개인 화분1개씩과 케익나눔을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차이나 스푼)와 후식 커피및 도넛은 등단시인들께서 계산하셨습니다. 더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더 풍성해지는 가천시창작반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등단 축하식이 훌륭합니다.
서총무님, 사진과 글을 멋지게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을 베풑어주신 등단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