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3월 지나가며 옛 추억이
떠오르는 오늘의 지금 이 순간!
졸업, 입학을 생각한 까닭이다.
해성여자상업고등학교, 전산상업고등학교,
국제컨벤션고등학교... 시대적 요청에 따라
학교 이름이 바뀌었지만, 해성(海成)이라는
학원명은 계속해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사람의 인생은 마지막에 잘되야 한다는
뜻을 품고 있는 해성... '바다에서 이루다'
척박한 사회환경을 뚫고 나가야만 했던
10대 여학생들을 위한 교육공동체였다.
시대상황이 변하고 교육개념도 바뀌며
전문실업교육도 여러 상태로 바뀌었다.
"타인과의 관계는 불편함에서 시작된다."
이처럼 홀로가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가방끈을 이마에 대고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려나...?' 보는 내가 궁금!
아름다운 모습의 신발 바꿔신기.
전농동 네거리에서 짧은 순간에
빨간 신발을 신어보고 있는 중...
교육을 통해 공생 공존도 배우고!
어쨌든 사회는 '홀로' 가는 길이 있고
'함께' 가는 길도 있다. 아름다운 동행!
나이든 황혼까지 배려와 이해해주고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진짜 친구이다.
서소문역사공원 안에서 잠시
가톨릭 신자 2분이 기도책을
함께 보면서 묵상하고 있다.
충정로 풍산빌딩 조형물은 '사과'를
소재로 하였다. 친구 가족 등과 함께
따스한 공동체를 이루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눈내린 지난 날 풍경(2026.2.5.)
'어린 시절 동네에서 마주칠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고향 마을의 풍경을
서정적으로 조형화하여, 복잡하고
획일적인 도심 속 인간의 삶 가운데
추억의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작가의 작품설명처럼
시골과 도시의 연결을 느낄 수 있다.
카페 게시글
함께 떠나는 여행
공생 공존 공동체
s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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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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