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 박정옥)
에서는 지난 9월7일(수)~8일(목)에 동두천시 보산동에
있는 엔젤 봉사회 사무실에서 지구협의회 임원및 8개동
단위봉사회 임원들이 모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보급할
추석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맛있어져라 " 드시고" 행복해져라" 라는 주문을 외우는
봉사자원들의 미소와 양념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소불고기
와 식혜는 사랑과정성이 만들어낸 음식이다.
위생모와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원들과 함께 행동하면서
박정옥회장은 "가끔은 나도 나를 잘 모르는 세상에서
외롭게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
이들의 진정한 이웃은 봉사자들인것 같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쓸쓸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이 고맙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도지사 동두천시 대의원 노태권님은 버섯79박스를 후원해 주었다.
추석명절 사랑나눔 음식은 오색송편,소불고기,식혜,
김 한박스, 버섯 한박스는 행복나눔의 봉투에 담겨 동두천시 8개동의 단위봉사회와 결연된 희망풍차 79세대에
노란조끼 천사들이 전해주는 기쁨의 선물이 되었다.
첫댓글 동두천지구협의회 박정옥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엔젤 봉사회 사무실에서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임원이 모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보급을 위한 추석명절 음식을 만드느라 수고했습니다.
박숙희 부장님 취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박정옥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추석맞이 넉넉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만힝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에서는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과 물품을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하였습니다.
노태권 대의원이 버섯셋트후원하고 김숙희홍보부장이 직접만든 맛있는 식혜(0.8L)까지 ...
푸짐한 물품전달로 흐뭇해지는 추석명절 희망나눔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