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가평군협의회, 수해복구 현장에 훈훈한 나눔
대한적십자사 가평군협의회 전 회장 류찬현은 7월 31일 조종면 연인산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서부·중앙봉사관 소속 80여 명과 함께 급식차량 구리·가평 봉사원 30여 명이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격려했다.
이날 가평군협의회 원지원 회장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현장을 함께하지 못한 대신,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며 빵과 우유를 준비해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고, 함정현 수석부회장과 류 찬현전 회장이 이를 직접 전달하며 현장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경기지사 구호복지팀과 봉사관장등 봉사에 나서는 이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의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댓글 가평군협의회 류찬현 전 회장님 원지연 회장님을 대신하여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서부·중앙봉사관 소속 급식차량 지원봉사에 나선
구리·가평 봉사원님들의 복구작업 격려 인사에 감사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동행 취재 고생 하셨습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봉사에 임하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