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엄마>에서 60~70대 치매 노인 어머니 역할을 맡아주실 여배우 분과 20대~30대 여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페이 : 협의
촬영 : 2015년 7월 1일-3일 3회차
캐릭터
치매 노인 - 60~70대 여자.
치매에 걸려 자신의 이름도 가족이 누군지 집이 어딘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어머니.
늘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 과거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딸과 아들 자녀 두명.
딸 - 20~30대 여자,
늙은 노모를 모시기 위해 잘나가던 학원강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며 학생들 개인과외를 한다.
점점 더 어린아이처럼 변해가는 어머니를 모시며 지쳐가는 딸.
자신을 외면하는 오빠.
딸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로케이션 : 서울 송파구 석촌동
시놉시스:
과거 잘 나가던 학원강사였던 딸. 딸은 치매에 걸린 노모를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집에서 어머니를 모신다.
하지만 오랜 간병 생활에 지쳐만 가는 딸.
현실적인 문제들로인해 딸은 어머니가 짐처럼 느껴지고..
★이력서는 메일로 보내주세요.
★연기영상 첨부해 주시면 캐스팅에 좋은 반영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PD 안예지 010-2676-5641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ayg030418@daum.net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