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십여전쯤인가 퇴직후 별로 할일이 없었었을때 조경일을 잠시 하면서 어느 시골집을 리모데링 하는데 사장은 무게가 꽤 나가는 조경석 몽돌을 장비없이 옮겨서 쌓으라고해서 경험도 기술도 없이 힘겹게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너무 힘들고 해서 점심을 먹고 땡땡이 치고 집으로 왔는데 담날 아침에 왜 출근하지 않느냐고 사장 연락이 와서 부랴 부랴 현장에 도착하여 하던일을 마무리 했던 기억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때를 일들이 반추해보는 아침입니다.
행운 님 한날한시에 어른이 되었는데 ㅎㅎㅎ 그러게요 이 세상을 철들지 않고 살기도 쉬운 일은 아닌데 참으로 각양의 성향 들입니다
그러니요 뭘 겸사겸사 잘 되었습니다 3,1절 날의 만세도 불러야 하지만 그냥 이리 와 손잡고 우리 결혼기념일 만세 부르자 해보세요 혹시 철들지 알아요 남은 생애 철들어주면 지금까지 고생의 남편의 마음을 좀 읽어주지 안 으려나요 그렇게 저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행운님도 너무 철들지 마시고 이젠 좀 내려놓고 사세요
첫댓글
몽돌이 참 예뻐요
비우면 둥굴게 몽돌이된다
고운 시향에서...
강원도엔 모래백사장의 해변
몽돌은 없어요
추암 촛대바위 아래서 동네어른들의 함께 하시던 모습들도 추억입니다
네 십여전쯤인가 퇴직후 별로 할일이 없었었을때 조경일을
잠시 하면서 어느 시골집을 리모데링 하는데 사장은 무게가
꽤 나가는 조경석 몽돌을 장비없이 옮겨서 쌓으라고해서
경험도 기술도 없이 힘겹게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너무
힘들고 해서 점심을 먹고 땡땡이 치고 집으로 왔는데 담날
아침에 왜 출근하지 않느냐고 사장 연락이 와서 부랴 부랴
현장에 도착하여 하던일을 마무리 했던 기억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때를 일들이 반추해보는 아침입니다.
아뿔사 많이 늦어네요. "양떼"님 다녀와서 뵐게요.
댓글 고맙습니다.
@행운
한시도 아니 1초의 시간도 낭비없는
"삶"
이젠 조금씩 쉬어가셔요
@양떼 네 가랑비가 오는데 출근중 잠시 핸폰을 켜 본답니다.
시청에서 귀가 통보가 오면 상황 종료로 이유없이
되돌아서 가야만 한답니다요.
내일이 제가 결혼 44주년인데 철없는 마
누라는
며칠전부터 어쩌구 저쩌구 투덜대더니만
어제는 내일 어데라도 놀러가자고 한다.
왜 만세를 부르려고 이 여자하고
하필이면 3/1절날에 인연을 매졌을까?
@양떼
@행운
행운 님
한날한시에 어른이 되었는데
ㅎㅎㅎ
그러게요
이 세상을 철들지 않고 살기도 쉬운 일은 아닌데
참으로 각양의 성향 들입니다
그러니요
뭘 겸사겸사 잘 되었습니다
3,1절 날의 만세도 불러야 하지만
그냥 이리 와 손잡고 우리 결혼기념일 만세 부르자
해보세요
혹시 철들지 알아요
남은 생애 철들어주면
지금까지 고생의 남편의 마음을 좀 읽어주지 안 으려나요
그렇게 저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행운님도 너무 철들지 마시고 이젠 좀 내려놓고 사세요
@양떼 네 “양떼”님 산림청산하의
대전시청 산불진화대원으로
어쩔수가없는 특별 근무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