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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호숫가에서
 
 
 
카페 게시글
원담 명상록 선수행을 오래 수행하면 왜 아만탱천이 되는가?
Wondam:원담 추천 0 조회 65 26.01.22 08: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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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1.22 09:49

    첫댓글 1. 단박에 깨치는 ‘돈오(頓悟)’ 중심의 구조

    한국 간화선은 점진적인 인격 도야보다 단번에 본성을 꿰뚫는 <<‘사건적 깨달음’>>
    을 중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격과 깨달음의 분리: 수행의 목적이 ‘성품의 변화’가 아닌 ‘깨달음이라는 사건의 획득’에 집중될 경우
    , 지적·체험적 우월감이 도덕적 겸손함보다 앞서게 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를 경계하며 보임(保任·깨달음 뒤의 수행)을
    강조하지만, <<현장에서는 사건 중심의 성취욕이 >>더 크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자격의 신화화: 선방(선원)에서 한 철을 났다는 사실 자체가 일종의 특권 의식으로 작용하여,
    수행 경력이 곧 수행의 질이라는 착각을 낳습니다...

  • 26.01.22 09:53

    ‘불립문자(不立文字)’의 오용과 선기(禪機)
    문자와 이론을 배격하는 ‘불립문자’의 전통이 잘못 흐르면,
    합리적인 대화나 비판을 거부하는 태도로 이어집니다.
    독단적 확신: 자신의 체험을 절대화하며 타인의 견해를 하열하게 여기는 태도는
    ‘깨달음의 사건’을 경험했다는 강력한 주관적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언어적 권위주의: 선문답 형식의 모호한 언어를 사용하며
    상대방을 압도하려는 경향은 수행의 깊이를 과시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3. 구조적 보상 체계와 선민의식
    조계종 내에서 수좌는 가장 존경받는 위계에 위치합니다.
    이러한 구조적 존중이 수행자에게 '나는 일반인과 다르다'는
    선민의식을 내면화하게 만듭니다.
    재가자의 모방: 선방 출신 재가자들 또한 이러한 승가 수좌의 문화를 모방하며,
    일반 신도들 사이에서 영성적 우월감을 느끼는 ‘재가 수좌’로서의 아만을 형성하게 됩니다.
    결국, 이들의 아만은 수행 체계가 ‘과정으로서의 윤리’보다 ‘결과로서의 깨달음’에 과도하게 치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구조적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불교계 내부에서도 철저한 각성이 필요합니다..AI 합장..

  • 작성자 26.01.22 09:57

    ariya님은 스님입니까? AI입니까? 왜 계속 같은 내용을 따라서 올립니까?

  • 26.01.22 09:59

    반복 학습으로 마음다짐을 하고 있습니다..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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