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벨평화상과 한강의 노벨문학상 유감
김충영 국방대학교 교수/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 협회 회원, 2024년 10월 14일
1. 김대중 노벨평화상
김대중 대통령 당시 한국이 북한과 대화하면 노벨 평화상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었다. 김대중은 이 호기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김대중은 이 호기를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전적으로 무시하고 남북협상에 결정적인 대상인 김정일에게 몰두하여 남한의 돈을 퍼주어 당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던 김정일은 호기를 만나 일사불란하게 남한에서 지원받은 돈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은 곤경에 빠뜨렸다, 김정일은 남한 돈을 받은 대가로 기꺼이 김대중에게 노벨평화상을 안겨주었던 것이다. 김정일에게는 노벨평화상은 하나의 쪽지에 불과하여 김대중이 같이 받자고 했을 때 일언지하(一言之下)에 노벨평화상을 거절했다. 베트남의 정치인 레득토(Le Duc Tho)처럼. 북한은 핵무기를 가진 국가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설을 믿고 결사적으로 핵무기개발을 했던 것이다. 김대중 노벨평화상은 곧 한국 안보의 어려움으로 표상이 되고 있다.
2. 한강 노벨문학상
한강의 노벨문학상은 국제적 직위나 국제적 상을 좋아하는 한국 국민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음은 정설이다. 노벨문학상은 스웨덴어,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써야 검토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아주 유명한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는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일찍이 일본이 노벨상을 받자, 한국도 노벨상을 받기 위해 번역가를 양성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았다. 그래서 한국 경제가 선진국으로 도약하여 여러 여건이 맞아떨어져 한강이 유명한 번역가를 만나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러나 한강의 소설이 4⋅3 사건과 5⋅18을 다루어 논란이 일고 있다, 소설은 어디까지니 허구의 이야기이니 어쩔 수 없다.
그러나 5⋅10 선거를 반대한 남로당 제주도당이 무장 봉기하여 12개의 경찰지서를 습격한 제주 4.3 사건 그리고 5⋅18 사건은 순수 민주화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27명의 경찰과 군인이 순직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공권력을 파괴하는 폭동으로 변했는데도 민주화로 포장하여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 기반을 무너뜨려 지금 자유 한국의 존립을 흔들고 있음을 알아 한다.
그런데 2017년 10월 7일, 뉴욕타임스에 한강의 기고문이 실렸는데, 이 기고문의 제목은 While the US talks of war, South Korea shudders, 번역을 하자면, ⌜미국이 전쟁을 말하고 있는 동안, 한국은 치를 떤다,⌟ 일 것이다. 이 글에서 한강은 여지없이 좌파 골수분자의 사상을 드러내고 있다.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아 노벨문학상을 갈망했던 많은 한국민이 한강을 따를 것임이 분명할 것이다. 따라서 김대중이 지원하여 만든 핵무기를 가진 김정은에게 더하여 한강이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무시하고 미국을 원망하고 있으니 노벨상 때문에 한국의 안보는 아주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3. 거짓 이야기 소설의 효과
참고로 삼국지는 대단히 인기 있는 역사소설이다. 그렇지만 줄거리는 비슷하지만, 실내용은 나관중이 지은 것이다, 여기에 적벽대전이 있다, 적벽대전은 주유가 처음부터 계획하고 추진하여 성공시킨 전투이지만 나관중은 제갈량이 제안했고 동남풍을 불게 하여 승리하게 함으로써 제갈량을 띄우고 주유를 격하시켜서 일반사람들은 적벽대전하면 제갈량만 알고 주유를 모르는 경우가 제법 많다. 다시 말하면 김대중과 한강으로 인해 미국과 자유 대한민국은 국민을 핍박하고 북한 주민들은 김 씨 족벌 정치하에 억압 속에 복락을 누리는 것으로 알까 두렵다, 한국 국민은 자유 대한민국의 안보를 깊이 생각하여 노벨상 환상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