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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 포항 물회 다들 아시죠? ^^ 혼자 사는 총각이라 일행이 없으면 궁상맞게 가게에서 먹는것 보단 일단 포장해서 집으로 싸갖고 오는걸 즐김니다. 몆번 벙개나 모임에 가보려 노력도 했지만 시간이 허락해 주지 않은점 회원님들께 항상 죄송함을 알려 드림니다. 강릉에 유명한 물회집이 많으나 개인적으로 그냥 소박한 포항 물회를 즐겨 먹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입맛이 포항물회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할까요^^. 사진을 올리다 보니 글쓰기에 레이아웃 기능이 추가되어 한번 요렇게 올려 봤습니다.^^ 물론 직접 가셔서 드시게 가장 신선하고 맛 날겁니다, 저는 오징어 물회보다 잡어 물회를 즐겨 먹는데요. 혹시라도 포장해 가실때는 바로 잡수실거 아니면 아주머니가 육수를 안주십니다. 그럼 회덥밥으로 드시는거구 바로 드실거면 시원한 육수를 부어서 주시는데 포항 물회만의 독특한 양념맛의 매콤함을 즐기실수 있으실 겁니다 (표현이 어리숙 해서 죄송요^^) 그럼 회원님들 즐거운 맛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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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근이면 600g 한돈이니 이키로 정도인가요??
그럼 내동생 써니는 7kg 나가니깐... 12근~ 허허허... 4배차이~!!
세근이면 1키로 500이지.... 그러니 니동생은 14근이네...쫌 나가는걸...ㅋㅋㅋㅋㅋ 600그람 한근 없어진지 오래야~~
역시~~!! 14근이라도 전 안고 다녀요 ㅋㅋ 여름에 월호평동에서 강일여고까지 안고오는데 죽는줄 알았음. ㅋ
니가 고생이 많다....
하하하^^ 들고 다니기엔 제동생이 젤 가벼운것 같군요^^
강릉도 모르는데가 넘 많아요...전 포항에서 포장해 오신줄알았네요..ㅋㅋㅋㅋㅋ
포항물회 옥천동 오거리 산부인과 이름을 까먹었는데 거기 옆에 있어요^^
저두 포항에서 가져오신줄 알았네여~ㅋ
가게 상호가 포항 물회인데 ㅋㅋㅋ^^ 감사 합니다~
저도 물회 좋아하는뎅 물회하믄 포항이죠~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