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지역아동센터의 굴렁쇠놀이패가 지난 7일에서 10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등부가 제 15회 전국국악 경연대회에서 선반사물판굿으로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중등부는 앉은반웃다리사물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굴렁쇠놀이패는 여수지역 9개학교 2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지역문화축제와 경로당의 위문공연 그리고 여수세계박람회에서도 만은 관람객의 호응을 받은바 크다. 그리고 다음달 개최되는 제 47회 거북선축제도 공연 할 예정이다.
우리가락과 공연으로 자랑스런 여수를 알리는데 공헌하므로 우리시민 모두가 이들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냅시다.
첫댓글 참 정이 가는 이름이네요..굴렁쇠놀이패!
여수를 알리는 것은 전남을 알리는 것입니다.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기특합니다.
옛 추억을 잠시 더듬어 보네요.
저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