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나의 남은 꿈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공중 화장실 벽에 적힌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물다 간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세상을 살다가 떠날 때
반드시 흔적을 남깁니다.
아름다운 흔적도 있고.
추한 흔적도 있습니다.
이웃을 위해 봉사한 사람의 흔적은
떠난 후에도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이기심과 사리사욕의 삶에 점철된 사람은
지저분한 흔적을 남깁니다.
<링컨>은 평소 한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떠난 후 다음과 같은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링컨> 그는 잡초를 뽑고
그 자리에 꽃을 심었다.”
그리스도인은
잡초 무성한 세속의 땅에
꽃을 심는 사람입니다.
영혼이 없이 죽어 있는 절망의 땅에
'영혼'을 살리는 꽃을 심는 일을 하고
돌아온 멋있는 사람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의 저자
<고대> <안암> 병원 외과 의사인
<박 관태>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다음에 의과 대학에 들어갔을 때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나는 앞으로 의료 선교사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의료 선교를 하는 단체에 가서 6년 동안
훈련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과 대학 본과 과정에 들어가면서
점점 신앙이 약해졌습니다. 왜냐 하면
그 너무나 하루 종일 시험하고
또 수술하는 일이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까 저녁때가 되면 친구들이
“야, 스트레스 풀자.”하고 술 먹으로 가는데
그냥 따라가서 술을 한잔 두잔 먹다보니까
어느 샌가 저녁에 술 취해서 쓰러져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주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어느 날 자기와 함께 의료 선교하기로
헌신했던 친구가 암에 걸렸습니다.
그 친구가 가장 가까웠던 친구인데.
그 친구가 <관태>야 내가 부탁이 있는데
내가 <몽골>에 선교사로 가기로 했는데
내가 지금 암이 걸려서 못가니
네가 대신 그곳을 좀 다녀 와줘.”
그래서 <몽골>을 가서 둘러보게 되었어요.
<몽골>의 곳곳에 가니 많은 문제에 처한 사람.
병든 사람들이 아주 불쌍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몽골>을 돌아보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밤
밤하늘의 별들이 자기가 잠시 둘러 봤을 때
<몽골>사람들의 얼굴로 변화되면서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저들을 위해서 누가 갈까.
나는 저들을 위해 너를 사용하고 싶다.”
그 순간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주님, 제가 가겠습니다.
이제 내 일생을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몽골>말을 배우는데
그 가장 가까웠던 친구가 그만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석 달 후에 그 친구가 죽어가면서
“미안해. 함께 못갈 것 같아.
내 몫까지 대신해줘.”
이렇게 유언을 남기고
주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래서 그가 인턴. 레지던트를 마치자마자
네 살배기 딸. 첫 돌을 맞은 둘째.
그리고 아내와 함께 몽골에 들어갔습니다.
2001년부터 5년 동안 가서 큰 사역을 합니다.
2년 반 동안에 외과 의사로서 복강경 수술을 비롯한
약 2천 건의 수술을 손이 마비될 정도로 집도했습니다.
2천 건의 수술은 보통 외과 의사가
20년 동안 수술 실적에 해당되는
수술을 했습니다.
넓은 <몽골>을 10시간을 넘게 말을 타고 가서
그들의 병을 치료해주고 오고기도 하였는데,
그가 나가던 원주민 교회의 <이 철희> 선교사가
“내가 <한국>에 안식년으로 가니까
<박 관태> 선생이 내 대신 목회 좀 하시오.”
“아니 난 의사로 의료 선교를 하러 왔지
나는 목회하러 온 게 아닙니다.”
“아니, <박 관태> 선생님은 다 할 수 가 있어요.”
그리고 맡겨놓고 가버렸습니다.
<몽골> 온지 9개월밖에 안되었을 때입니다.
“어디가 아프냐? 뭐가 문제냐?” 정도
짧은 <몽골> 말은 하지만 <몽골>말로
설교를 할 정도는 안 되어 기도를 하는데
“내 양을 치라.”는 응답이 옵니다.
그래서 기드온 300용사에 대한
설교 문을 만들어가지고 그 다음
<몽골>말을 잘 하는 분한테 번역을 시키고
다시 <몽골>사람한테 교정을 받아가지고
그 원고를 깡그리 외워버렸습니다.
<몽골>말로 또 설교하고. 또 설교하고
자면서도 중얼중얼 거리면서 자고 깨서도
중얼거리며 외워서 설교를 하는데
성령의 감동이 임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몽골>에 오자마자 어떻게
<몽골>말을 잘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언어 실력이 있어서 역시. 의사니까
똑똑해서 언어를 잘한다고.”들 말했습니다.
그러나 <박 관태>씨는 깡그리 외웠습니다.
매주 그렇게 외워서 설교를 했는데
성령의 감동이 임해가지고.
그가 안수하고 기도하면 사람들이 쓰러지고.
방언이 터져 나오고. 병이 고침 받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다시 <한국>에 부르셔서
후방 선교사로 사역을 하는데 이런 고백을 합니다.
“선교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값있고
뜻있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곳이 바로 예배의 현장입니다.
나의 직업과 노력과 사역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든 삶의 영역이 예배로 드려질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차원으로 갚아 주십니다.
이것이 가장 간단한 인생의 성공 방정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으면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몽골>에서
잠시 동안 의료 선교를 하고 왔습니다.
<몽골><울란바토르> <장금> 한의원 원장
<박 한서> 원장의 의료 선교가
많은 열매로 결실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도 <몽골>에는 우리<한국>선교사들
450명이 넘는 선교사들이 영혼 구원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나훔> 1장 15절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46가지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60조(兆)개나 되는 세포의 작용입니다.
그 세포의 약 75%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뇌(腦)는 물이 85%나 됩니다.
그 세포에 들어있는 물이 부족해지면
세포액의 농도가 짙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농도가 짙어지면 생체 화학작용은 둔화되고
더욱더 짙어지면 작용은 중지 됩니다.
이것이 물 부족이
질병이 되는 <메커니즘>입니다.
다음은 날마다 물을 마셔야 하는
46가지 이유입니다.
(뱃맨- 겔리지)(F Batmanghelidj, MD)의
(물병자리)에서 인용.
1). 어떠한 것도 물 없이는 살수 없다.
2). 물이 부족하면 처음에는 기관의 기능이
둔화 되고 끝내는 기능을 잃는다.
3). 물은 에너지의 주 원천이다.
4). 물은 모든 세포의 에너지를 생성하며
사람은 그 에너지를 이용한다.
5). 물은 세포의 구조에 있어서 접착제 역할을 한다.
6). 물은 DNA의 손상을 예방하고 손상된
DNA를 회복시키는 작용도 돕는다.
7). 물은 골수 내 면역계를 증강시키며
암에 저항하는 효능도 높인다.
8). 물은 모든 고형의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용해시키는 용매이다.
9). 물은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꾼다.
10). 물은 모든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11). 물은 체내의 모든 물질을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12). 물은(폐 속에서) 적혈구의 효능을 증강시킨다.
13). 물은 세포에 O2를 전달하고 CO2를 수거한다.
14). 물은 각 기관에서 나온 독성물질을
간과 신장으로 보낸다.
15). 물은 관절의 주요 윤활유로
관절염과 요통을 예방한다.
16). 물은 척추디스크에서
충격흡수 완충제로 사용된다.
17). 물은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준다.
18). 물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한다.
19). 물은 심장동맥과 뇌동맥에
폐색(閉塞)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20). 물은 체온조절을 하는데 필수적이다.
21). 물은 뇌의 기능에 힘과
전기적 에너지를 제공한다.
22). 물은 세로토닌을 비롯한 모든
신경 전달 물질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23). 물은 멜라토닌을 비롯한 모든
호르몬의 생산에 필요하다.
24). 물은 어린이나 어른의 주의력을 증가시킨다.
25). 물은 주의력을 증가시켜 일의 능률을 높인다.
26). 물은 최고의 피로 회복제이다
27). 물은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8). 물은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찾아준다.
29). 물은 젊은이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30). 물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31). 물은 눈을 맑고 빛나게 한다.
32). 물은 녹내장을 예방한다.
33). 물은 골수내의 조혈 시스템을 정상화시켜
백혈병과 림프종을 예방한다.
34). 물은 감염과 암세포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높인다.
35). 물은 혈액을 묽게 하여
응고하지 않도록 예방한다.
36). 물은 월경 전의 통증과
폐경기의 열감을 완화시켜 준다.
37). 물은 혈액을 묽게 하고 심박동은
혈액을 움직여 혈류의 침전을 막는다.
38). 물은 인체에 저장하지 못하므로
항상 물을 마셔야 한다.
39). 물의 부족은 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하며
조루와 성욕을 상실하게 한다.
40). 물을 마시면 갈증 감각과
공복 감각을 구별하게 한다.
41). 물은 체중을 줄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42). 물의 부족은 조직 간극(間隙)에
독성 침전물이 가라앉는 원인이 된다.
43). 물은 임신 중의 입덧을 줄여준다.
44). 물은 마음과 몸의 기능을 통합시킨다.
45). 물은 기억력을 증강시키며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루게릭병>을 예방한다.
46). 물은 <카페인>이나 <알코올>
약물에 대한 중독성을 물리친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큰 명절인 초막절 마지막 날.
군중들 앞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7장 37절-39절 말씀에
37절“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아멘>
그 생수의 강 근원은 예수님 자신입니다.
영육간의 생명수를 많이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