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럭
낮에 잘 나오지만 수온이 너무 낮거나 높은 때는 잘 안나오며 밤이 되어야 활발해진다
대물급이나 마릿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야간에 낚시해야 한다
■ 광어
보통 낮에 잘 나오기 때문에 야간보다 주간 대상 어종이다
밤에 흰색 루어를 사용했을 때 조과가 상대적으로 좋다
■ 주꾸미
낮에는 넣으면 잘 나오다가 밤이 되면 입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 갑오징어
낮에도 흔하게 잡히지만 밤에도 흔하게 잡힌다
야간에는 위험하지 않은 방파제 내항이나
안전한 방조제 낚시를 추천한다
■ 낙지
낮에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야간에 갑오징어를 대상어로 낚시할 때 손님고기로 주로 나오며
영목항이나 시화방조제 삼길포 내항 남당항 등에서
낙지를 의도적으로 대상어로 하여 잡기도 한다
■ 무늬오징어
손맛도 좋고 입맛도 좋은 어종이다
갑오징어에 없는 단맛이 나고 식감도 좋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잡고싶어하는 어종이다
낮에도 낱마리로 나오지만 해가 지기시작하는 해질녙부터 갑자기 엄청난 입질을 받을 수 있고
특히나 해질녁과 초들물이 겹치는 날은
마릿수를 쉽게 할 수 있는 대박의 물때다
■ 고등어
8~10월 가을철 낚시어종이다
엄청난 떼거지로 몰려다니기때문에 한마리가 나오면 수십마리 마릿수를 쉽게 할 수 있는 어종이며
카드채비에 크릴을 달고 던지면 바늘갯수대로 마릿수로 올라오는 초보분들도 잡기 쉬운 어종이다
밤에도 매우 잘 잡히지만 낮에도 던지면 잘 나온다
■ 삼치
해가 지면 잡히지 않기 때문에 주간 대상어로 하면 좋습니다
물때보다도 멸치나 전어가 있다면 무조건 삼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 멸치가 수면 위로 보일링 하면
잽싸게 삼치 채비를 던지세요
■ 농어
멸치나 베이트 피쉬가 들어오면 낮에도 마릿수를 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한마리가 나오면 여러 마리가 잡힌 경우가 많으며 서해의 경우 만조 직전이나 초날물에 입질이 좋았던 경우가 많습니다
야간에 물론 조금더 확률이 높아지지만 대멸치가 들어왔다면 삼치와 농어를 병행해서 해보세요
물론 있는데 던저야 잡는 농어입니다 농어는 다른 물고기에 비해 경계심도 심하고 똑똑합니다
■ 갈치
밤만 되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떼거지로 나타나서 루어를 쪼아먹는 갈치
고등어와 같이 떼로 다니기 때문에
한마리가 나오면 수십~수백마리 가능하며
공격성이 매우 좋아 그 어떤 루어채비로도
쉽게 잡을수있는 어종입니다
입질이 참 시원시원하기 때문에
쉽게 잡을수있는 어종이며 꼭 밤에 하세요
■ 놀래미
매번 11월과12월은 금어기
11월은 갯바위에서 5짜나 6짜같은 대어급 쥐놀래미를 잡을 수 있으며 먹성이 좋아져 쉽게 대물을 잡을 수 있는 시기나 금어기라서 10월 낚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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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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