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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미국동남부 모임 애틀란타 둘루스로 가려는데요...
살다보면 추천 0 조회 829 06.09.24 17: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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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5 00:48

    첫댓글 현재 아틀란타는 타주에서 많이 이주를 해서 비지니스 가격이 오를때로 올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탁소 피해사례를 말씀드릴까요? 세탁소는 픽업스테이션이 세탁물을 모아서 한군데서 세탁과 수선등을 하는데 세탁소를 팔면서 픽업스테이션 거래처를 바꾼경우죠. 두 부부가 하루 15시간 이상일해서 오너파이낸싱 돈 갚기도 벅차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결론은 파산신청했습니다. 파는 사람 잘 만나야 합니다. 매상확인 절대 불가능하죠. 오시면 알겠지만 사기꾼 참 많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비지니스를 하기전에 동종업계에서 최소2년은 일해보시길 권합니다.

  • 06.09.25 00:54

    식료품점(그로서리나 컨비니언스토어) 괜찮습니다. 소액으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걸림돌이 많을 듯 싶습니다. 첫째는 영어이고, 둘째는 신분입니다. 보통의 그로서리는 비어를 같이 파는데 라이센스 낼때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그로서리는 조지아주는 못사는 흑인동네 흑인 장사입니다. 중산층이상은 큰 마트에서 장을보지 조그마한 그로서리에서는 장을 안보죠. 일단 오셔서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어떠한 일을 하고싶으시면 2년이상 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실패하실 확률이 적고 또한 사업체를 보러 다니더라도 잘보실수 있죠.

  • 06.09.25 00:56

    유망한 비지니스 금방하면 때돈버는 비지니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생각이지만 다들 12시간 넘게 일하시면서 인건비 아끼면서 절약하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하는 것이지 어떠한 비지니스를 시작해서 때돈 벌겠다? 이런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 06.09.25 00:59

    물가나 주택시세는 와서 하루이틀만 시간허비하셔도 충분히 아실 수 있습니다.너무 조급하게 생각은 마시구요. 아이들 교육환경은 풀톤가운티나 캅카운티에 미국에서도 유명한 중고등학교 있습니다. 한인들은 북쪽에 몰려살구요. 답변이 되었는지요.. 또하나) 한국에서 돈좀 가져왔다고하면 주위에서 개미떼처럼 사람들이 몰려들것입니다. 이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기당하고 미국을 배웠다라고 말하기 보단 사기안당하고 미국을 배우는게 좋겠죠? ^^* 그래도 미국은 좋은 나라입니다....... 환영해요~~

  • 06.09.25 02:00

    한국에서 돈좀 가져왔다고하면 주위에서 개미떼처럼 사람들이 몰려들것입니다. 이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젤로 중요한 말인것 같군요. 사람 나름이겠지만요.

  • 06.09.25 01:57

    세탁소에 대한 자료가요. 한국에서.. 몇개월전에.. 모임을 한적이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회원들간에 모임란에 보시면, 자료가 있을라나..... 운영진들 중에 누군가가 세탁소 자료. 가지고 있을낀데.... 살다보면님. 게시판을 함 뒤져 보시지요. 꾸벅

  • 06.09.25 11:47

    요즘 어떤 인연인지 몰라도 이 지역 세탁업 하시는 분들과 친분을 가지게 되었는데, 저는 세탁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옆으로 흘리고 있어요, 그렇지만 님께 도움이 되신다면 연결해 드릴 수 있읍니다.모두들 세탁업을 해서 지금 여유로운 생활들을 하고 있는 분들이지요,일주에 한 번씩 모여서 운동도 하시고..회원들의 권익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로 알고 있읍니다. 주로 세탁업은 백인들이 많은 동내에서 사업이 잘 되는 편인 것 같읍니다. 둘루스에 정착하시더라도 가게는 백인 동네로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06.09.25 22:55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떼돈 벌 생각으로 가는 건 아니구요. 그저 굶지 않을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very님께서 최소한 2년은 일하라고 하셨는데, 휴우~어케 2년간 신분유지를 할 지 걱정이네요. 가자마자 e2비자로 바꿀계획이었거든요. 하신 말씀중 세탁소를 팔면서 픽업스테이션을 바꾼다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부연설명좀...

  • 06.09.25 23:35

    세탁소는 여기 둘루스나 근처에서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너무 불경기입니다. 이유는 너무 많아서 이겠죠.. 포화 상태입니다. 가격도 오를데로 올랐고.. 돌아다녀보면 80% 이상 매물로 나와있습니다. 식당일을 조금만 배워서 오세요. 그냥 원리만 알아서오셔도 컨추리식당 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게 좋습니다.

  • 06.09.25 23:44

    패션님 말에 완전공감...한국에서 미국에서도 먹는장사가 젤 좋은것같습니다...그리고 비지니스하시전에 충분한 실전경험이 필요하다고생각됩니다...내가 생각한 비지니스에서 1년정도..충분한경험을 쌓으세요...저도 왠만한 비지니스를 찾고잇는데..그리 녹녹하지않네요....

  • 06.09.26 12:51

    세탁소가 있으면 장비가 있는데가 있고 수선이나 세탁물을 수거해서 오는 말그대로 픽업스테이션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2년은 살다보면 님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일겁니다. 비지니스 한다고 하셨는데 그 비지니스를 모르고 시작한다? 한국을 예를들면 동남아 사람이 한국 오자마자 사업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결정은 살다보면님이 하시는겁니다. 그냥 제가한말은 흘러들으세요. 너무 귀담아 들으시진 마십시요. 원래 제 글과 말투들이 좀 날카롭거든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오세요? 오시면 우리집에서 삽겹살 쏘겠습니다...

  • 작성자 06.09.27 22:05

    여러분들의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뇌성마비장애를 가진 아들녀석의 장래걱정때문에 이민을 고민했습니다. 빠르면 겨울, 늦으면 봄 쯤 들어가려고 합니다. 가면 저도 모임에 끼워주실꺼죠?^^

  • 06.09.28 10:00

    저도10월중순에 아틀랜타에 들어갑니다! 힘겨운 여정이 될것같네요. 좀더 나은 자제분의 환경을 위한 고뇌에찬 선택이였으리라 생각되며,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06.09.28 17:29

    저두 내년 초에 아틀란타에 들어갑니다.ㅋ 저두 둘루스로 갈예정인데.. 반갑네요~ 저두 e-2로 갈 예정이라 걱정이 많네요~

  • 06.09.28 23:48

    아드님의 장래를 위해서는 좋은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저역시 2달조금 넘었는데, 어른들한테는 워낙 한국도 많이 발전되어있어서 크게 미국이 더 좋다고 할수는 없는데, 아이들한테는 기회도 많고 좋은것같습니다. 힘든결정하셨구요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 06.10.01 15:01

    저는 6월말경에 방문 비자로 들어 와서 이제막 3개월이 지났답니다. 저도 누님이 이곳에서 이름만 쓰면 알만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듯이 e-2 비자로 사업하신다는 생각? 심한 이야기같지만 당장은 버리십시요. 첫째는 어디를 가려고 해도 라이드 안해 주면 절대 못 움직입니다. 저는 이곳에 온지 이틀만에 식당에 끌려 나가서 두달동안 설겉이 ,(한국에서 살면서 한것 이상) 만 했습니다. 이제는 다른일을 배우고 있습니다만 위에 분들 말씀처럼 최소한 1년 이상은 죽어라고 배우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마음을 비우는 것 아닐까 싶네요;;

  • 06.10.03 00:00

    아니!!!! 가까운 행님이 있는데,,,,여기까지와서 물으시나,,,,이해가 못가네,,,둘루스가 아니스 둘루드,,,드 라고 해요. H-Mart 상가내에서 하시나,,아니면 아씨 마트 상가에서,,,우리집은 둘베드에,,,90만원,,,침대하나추가하면 쓰리 아닌가!!!! 한국아파트 27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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