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새소리 요란하고
먼 앞산이 파랗게 살아숨쉬는
상쾌함을 부릅니다
그러하지만 낮에는
살이 따가울 정도로
더울 듯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겨울을 부르는 심술은 무얼까
식물들이 옷도 못입고
몸서리치게 하니
계절의 변화도
인간의 삶과 비슷하네요
주님은 참을 수 있을 만큼
아픔을 준다하셨나요 ㅎㅎㅎ
첫댓글 무릉도원의 신선한 공기가 요기까지 전해지는 산뜻한 아침입니다오월의 푸르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침 저녁엔 춥다는 사실이 신선한 공기에 해당합니다 하하하
맑은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것 같아 가슴이 트이네요^^
맑은 공기는 정말로 최고지요 ㅎㅎㅎ
첫댓글 무릉도원의 신선한 공기가 요기까지
전해지는 산뜻한 아침입니다
오월의 푸르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침 저녁엔 춥다는 사실이
신선한 공기에 해당합니다 하하하
맑은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것 같아 가슴이 트이네요^^
맑은 공기는 정말로 최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