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래장 (1953년 개업)
수타짜장면이 유명한 곳이다.
매우 순한 짜장면에 툭툭 들어있는 감자와 단호박이 참 맛있다. 홀도 넓고 룸도 다양해서 회식하기도 좋은 곳이다.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20 다보빌딩전화 02-712-0730영업시간 11:30~21:30가격 손짜장 5,000원 ㅣ 짬뽕 5,500원
아침 7시부터 영업 시작이라 아침식사를하러 아침부터 사람이 많은 곳이다. 국물이 진하고 감칠맛이 느껴지는 게 정성껏 긇인 국물이라 생각된다. 잘 삶아진 양지살과 소면도 넉넉히 들어있다. 달큰하게 잘 익은 파김치와 먹으니 더욱 맛있다.주소 서울 마포구 새창로 6전화 02-716-8616영업시간 07:00~22:00가격 설렁탕 9,000원 ㅣ 내장탕 9,000원
밖에서 보면 조그만 한옥 같은데, 안으로 들어가니 방이 꽤 많다. 한정식 코스를 주무하면 정갈한 요리들이 줄지어 나온다. 간장게장, 굴비, 편육, 육회 등 가격대비 훌륭한 한상이 차려집니다. 대청마루에서는 가야금연주가 울려 퍼지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한상이었다.주소 서울 마포구 용강동전화 02-716-8616영업시간 12:00~22:00
그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외관과 간판이 정겹다. 정갈한 느낌의 냉면, 면발이 탱글탱글하다. 고명으로 올려진 수육은 부드럽고 맛이 좋다.주소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전화 02-717-1922영업시간 11:00~22:00 (명절휴무)가격 물냉면 11,000원 ㅣ 비빔 냉면 11,000원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서갈비는 분위기가 참 좋다. 가게안은 연기가 자욱하다. 메뉴는 소갈비가 전부이다. 달달함이 은은하게 베어있는 고기는 그냥 먹어도,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분위기와 재미로 가서 먹기 좋은 곳이다.주소 서울 마포구 백범로2길 32전화 02-716-2520영업시간 12:00~20:00 (첫째,셋째 월요일, 명절 휴무)가격 소 갈비 1대(150g) 15,000원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이다. 양념갈비 또한 감칠맛이 끝내준다. 왜 65년동안 명맥을 유지하는지 알 수 있는 맛이다.주소 서울 마포구 새창로 17전화 02-712-9242영업시간 11:00~23:00가격 돼지소금구이 12,000원 ㅣ 양념구이 12,000원
국물이 담백하고, 깔끔한데 시원하기 까지 하다. 엄마가 끓여주는것 같은 정성가득한 맛이 느껴진다. 새벽, 오후 두번에 걸쳐 세시간 삶은 닭고기 찢는 작업을 하신단다.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4-3전화 02-336-2918가격 닭곰탕(보통) 7,000원 ㅣ 닭칼국수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