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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5월22일(화) 춘천 소양호 속 오지마을 (품걸리~물로리길) 봄내길 5코스를 모두 걸어내다! (상)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92 12.05.22 22: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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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3 12:18

    첫댓글 저 휴양림에 가서 며칠 유유자적하며 그저 푹 쉬고 걷고,냇가에 발담구고 책이나 읽다 왔으면 좋겠어요.
    열심으로 안내해주시는 분의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요. 김밥담았던 플라스틱을 놓고 온 것이 좀 걸립니다.
    (이쁜 에비앙은 가져왔지만요.ㅋ) 사진작가님,선장님,이장님..... 많은 분들의 수고덕에 즐거운 도보였습니다.^^

  • 작성자 12.05.23 12:22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곳에서 일하시는 직원분이 놓고 가시라고 애써 달라고 했다면서요.
    아마 이곳에서는 쓰레기를 소각할 겁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시골은 소각 외에는 쓰레기 처리방법이 없다네요.
    대기오염이 되는 듯하지만, 또 어찌생각하면 땅에 묻는다고 달라질 것도 별로 없어보입니다.
    우주에너지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그랬거나 말았거나... 애고고.. 어려워.... ㅋㅋ

  • 12.05.23 18:17

    이쁜 에비앙~~~맞는거쥬?ㅋㅋ
    집엔 잘들어갔나요~~~혼자 두고오기 거시기 허더구먼......몸조리 잘하시고 조만간 또 만나요^^

  • 12.05.23 14:59

    와우~~ 멋져멋져멋져요. 이렇게 좋은 길들을 소개해 주시고 말 안들어도 끌고 다녀주고_ 다시 사진으로 각인시켜주고... 감사+감사

  • 작성자 12.05.23 15:06

    에효... 생각보다 길이 꼬불거려서 뱃시간을 맞추느라 발도행의 특기인 느리게 걸어보기를 후반부에 못한 게 영 거시기 한데도,
    이리 격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 12.05.23 18:22

    넘 좋은곳으로 멋진여행을 다녀왔네요.
    송충이(?)덕에 무거운몸으로 간만에 뜀박질도 해보고......마지막엔 무지 빨리 걷느라 아직도 다리가 얼얼한것같네요.
    진행해주신 멋진 분들께 무한 감솨드립니다.^^

  • 작성자 12.05.23 18:33

    늘 밝은 미소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길에서 또 뵈어요. ^^

  • 12.05.23 22:24

    정말 가 보고 싶었던 곳... 여러분들이 애써 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다녀 왔네요... 배에서 땅을 밟는 순간 우리를 남겨 두고 배는 붕~ 떠나가고...
    머리속을 다 비우고 자연 속에 묻혀서 온몸 햇빛으로 소독 깨끗이 하고 덕분에 몸도 마음도 맑아져서 돌아 온것 같아요...

  • 작성자 12.05.23 23:39

    네.. 저도요... 오랜만에 속도전을 했더니 개운하네요. ^^

  • 12.05.24 00:33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함께한 회원분들은 참 복 받았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진을 참 많이 눌러보는데요...이 만큼 이쁘게 나오기 힘들죠..그쵸?

  • 12.05.25 12:13

    아름다운길...좋은길 안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으나 좋은 길을 걷고 오니 마음은 행복합니다...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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