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朕 |
갑골문 |
나 짐 |
요즘은 사용하지 않은 사극드라마에서나 듣는 ‘말’입니다. 사극드라마에서도 보통 사람은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임금만이 자기 자신을 지칭할 때, 1인칭으로 사용합니다.
사전[3]은 “옛날에는 일반적으로 나의 뜻으로 쓰였지만 진시황(秦始皇)이래 천자(天子)의 자칭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짐(朕)의 현재의 글자를 보면서는 전혀 태양과 연관할 수 없으나, 갑골문을 보고 있으면 태양, 자연신의 개념이 글자속에 보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짐(朕)= 달월(月) + 关(소)] 이런 구성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사전은 어떻게 말하는지 봅니다.
설문해자[4]는 짐(朕)의 의미를 “我也。(나이다)”고 말합니다. 청대 단옥재가 지은 설문해자주[5]에서는 “我也。… 按朕在舟部。(나이다. 짐(朕)은 주(舟)부(部)이다)” 라고 하여 달 월(月)자가 아닌 배 주(舟)라고 말합니다.
다시 짐(朕) 자의 달월처럼 보이는 것이 월(月)이 아닌 배 주(舟)자로 정의한 것을 기억하면서 고대인들이 배 주(舟)자를 어디에 사용하였는지 찾아봅니다. 강이나 바다에 띄운 배를 의미한다면 굳이 이책 저책을 뒤질필요야 없겠지요.
이에 대해 이개춘(李開春)[6]은 ‘장자의 천문수학이야기’에서 舟(배 주)의 갑골문을 예시하면서, 그것이 천문도의 가장자리 즉 시간값을 표시하기 위해 나눠놓은 도호(圖弧)의 선분중 한 부분을 떼어낸 상형이라고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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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 | |
舟 | |
배 주 |
그러면서 장자(莊子)의 ‘소요유(逍遙遊)’나 산해경(山海經)을 천문의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권합니다.
舟자의 고대상형이 천문도상을 표현하는 것이었군요.
이개춘은 장자의 ‘소요유’를 해석하면서 ‘舟’가 들어간 글자 창(倉)이 황도의 황축과 관련된 글자임을 주장합니다.
舟자가 천문도의 황도(黃道)[7]와 연결되니, 태양과는 분명한 연관이 있네요.
다시 짐(朕)자의 갑골문으로 돌아가 봅니다. [舟+두 손 모양+ 막대기(丨)] 으로 보입니다. 이제 ‘丨’ 막대기모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봅시다.
김양동[8]은 “오늘날 대부분의 자전은 ‘丨’ 모양의 글자를 ‘아래위통할 곤’으로 훈석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초 근대 자전(字典)인 지석영(池錫永)의 『자전석요字典釋要』(1909)에는 ‘위 아래통할 신’으로, 또 최남선(崔南善)의 『신자전新字典』(1928)에는 ‘셈대세울 신’으로
훈석해 놓았다. 셈대는 신대, 솟대, 살대를 말한다.
‘신’으로 통하던 음이 언제, 어떻게 해서 ‘곤’으로 변음이 됐는지 그 원인과 시기를 자세히 알 수가 없지만, 적어도 1930년대까지만 해도 ‘|’자는 ‘신’이란 음으로 발음되고 있었던 점만은 확실하다” 고 말합니다.
계속하여 그는 ‘丨’이 아래 도식과 같은 변형과정을 거쳐 신(神)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짐(朕)의 갑골의 의미는 [태양+두손(사람)+자연신]입니다. 태양(자연)신을 공경하는 사람이 “나”라는 의미입니다.
“나”라는 단어는 위의 짐(朕)자와 같은 이렇게 복잡한 해석을 거치지 않아도, 우리말 태양을 가리키는 “해, 살, 불, 날, 새”의 ‘날’에서 온 말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태양은 인류가 살아가고 문명을 이루는 과정에서, 즉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시간을 쪼개는 단위입니다. 그러니 생명유지기능의 절대적인 의미에 자연신의 의미, 또 문명사에서도 추가로 덧대어지는 관념들이 덧붙여집니다.
태양=불알=나(朕, 1인칭)이던 의미가 태양=불알=특별한 사람으로 의미가 변하면서 고착되자 고구려(주몽)나 신라(박혁거세, 김알지 등)의 시조들은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가 생겨났다고 추측됩니다. 광개토대왕비에 보면 ‘태양과 달의 아들(日月之子)’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낮과 밤을 밝히는 두 광명의 아들이라고 기록합니다.
우리 민족의 국가들에서 태양에 기대어 고구려나 신라 왕조의 권위와 정통성을 부여하는 것이 보입니다. 물론 난생설화(卵生說話)-태양-는 그 이전 부여의 금와왕때도 있었던 이야기이긴 합니다.
태양은 우리말 안에서 “해, 살, 불, 날, 새”라고 표현되어 지고, 불알(태양)의 자손이 후대에는 ‘알’의 자손으로 가니, 알은 새가 낳고 등으로 “새”라는 소리가 중첩되면서 자연스레 하나의 상징으로 체계화되면서 [태양=자연신(생명유지)=새]가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자연에서 창공을 자유롭게 나는 새, 태양 가까이에 갈 수 있는 새를 관찰하는 의미가 덧대어지면서 ‘새’가 태양의 사자(메신저) 등의 의미가 추가되었다 보여집니다.
우리말로 태양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표로 정리해봅니다.
<태양을 나타내는 우리 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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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
예시 |
한자 |
파생 |
해 |
태양, 태양을 도는 단위 |
새해에는, 여러 해가 지났다 |
年 (년) 사(祀[9]) 2015年, 내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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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
태양, 햇살[10], 빛살 나이를 세는 단위 |
몇살이에요? 다섯살이요. |
歲, (세) 세월 |
설, 소리 쇠다 |
불 |
태양, 불의알 |
불알=부랄 난생설화 근원 |
巿(불) 神市[11] (신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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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
태양, 하루 단위 |
한 날 두 날 날씨(일기) |
日 (일) 일기예보 |
나, 너, 나라 노래 |
새 |
태양, 하루 단위 |
닷새가 지났다 5일이 지났다 |
설 ‘쇠다’에서 닷쇠> 닷쇄> 닷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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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 [태양, 자연신(생명유지), 새]의 의미와 기능이 합쳐지는데, 새는 지역에 따라 ‘삼족오’(三足烏)라는 글자가 보여주듯 ‘까마귀’이기도 하고, 백제의 조형물과 고구려 고분에서는 꼬리가 길고 색이 예쁜 장미계(長尾鷄-봉황)로 보여지기도 하고, 이집트에서는 독수리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삼족오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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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대향로 장식조형물 벼슬 · 다리의가시-수탉의 특징, 긴꼬리 |
중국 산동지역에서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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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원한 장미계(長尾鷄) |
고구려 고분벽화 |
그동안 우리가 삼족오는 ‘세발달린 까마귀’로 태양을 상징하는 도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위의 그림들을 보니, 꼭 세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꼭 까마귀인 것도 아닙니다. 그렇담 삼족오 문양으로 알고 있었던 [태양, 자연신(생명유지), 새]의 의미와 기능이 합쳐진 도안의 원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요?
우리는 잃어버린 말-태백(tepec) -이 아스텍 문화에 남아있고, 그 의미가 산, (인공산) 피라밋 인 것을 손성태[12]의 저서를 통해 알았으므로, 우리의 말들을 찾기 위해 우리를 기준으로 동서로 죽 훑어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도처를 찾아보니 우리의 삼족오가 가지고 있는 의미 - [태양, 자연신(생명유지), 새]-를 가진 것이 몇 개 있습니다.
<태양, 신, 새 도상(圖像)>
삼족오 |
라 Ra |
삼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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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벽화 태양 : 원형 신 : 우리말 ‘삼’ 새 : 까마귀 |
이집트 제5왕조때 부터 태양 : 구(球) 새 : 독수리 뱀은 왕(王)을 상징 |
카자흐스탄 국기 태양과 새를 삼룩이라함 |
위 도상들에 [태양, 자연신(생명유지), 새]의 의미가 어떻게 들어있는지 살펴봅니다.
삼족오 도상에서 태양과 새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으로서 의미는 ‘삼족오’란 단어의 ‘삼’에 들어있습니다. 앞글에서 우리말 ‘삼’에 삼신할미의 예에서 보듯, 생명창조신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삼족오(三足烏)란 명칭은 발 개수도 2~3개이고, 새도 까마귀만이 아닌데, 특정 벽화만을 지정하므로, [태양 · 자연신(생명유지) · 새] 의미의 도상 이름으로는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라(Ra) 도상에서 뱀은 왕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그 원형의 의미로 파고 들어가보면[13], 우리말 삼줄(탯줄)의 예에서 보이듯, 뱀이 교미시 암수 두마리가 새끼줄처럼 꼬여있어, 삼줄의 꼬임을 나타내, 삼줄을 통한 생명창조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삼룩 도상은 태양과 새만 보입니다. 고구려 고분벽화의 삼족오 도상과 같은 배열입니다. 카자흐스탄에 족보를 사용하거나 탱그리-샤머니즘의 문화배경이 많이 알려졌습니다[14].
우리와 같은 문화배경을 있으므로, ‘삼룩’이라는 단어를 우리 문화와 말에 근거하여 근원을 찾아봅니다. ‘삼’은 우리말 ‘삼’으로 보고, 생명창조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하고, ‘루’는 카작어에서 족보표기시 ‘본관’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15]에 보면 “시조께서 나라를 세우신 이래 나라이름을 정하지 않아 혹은 사라(斯羅)라고도 칭하고 혹은 사로(斯盧), 또는 신라(新羅)라고도 칭하였”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는 각주들이 달려있는데 그중 각주21번과 22번을 옮김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신라의 국호를 서나벌(徐那伐)·서라벌(徐羅伐)·서벌(徐伐)·서야벌(徐耶伐)·
사라(斯羅)·사로(斯盧)·신라(新羅)·계림(鷄林)·계귀(鷄貴)·구구탁예설라(矩矩吒䃜說羅) 등으로 기록되었고,
《제왕운기(帝王韻紀)》에는 시라(尸羅)로 기록되었다.
《삼국지(三國志)》등의 중국 기록에는 라·설라(薛羅)·신로(新盧)·신라·사라·구구탁예설라 등으로 기록되었고,
《일본서기(日本書紀)》등의 일본 기록에는 신라·신양(新良)·사라·계림·지라기(志羅紀) 등으로 기록되었다.
신라의 국호를 斯羅로 표기한 예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뿐만 아니라 중국측 기록인 《魏書》 권8 世宗 景明 3년(502)조와 《魏書》 永平 원년(508)조, 《梁職貢圖》 百濟國記가 있다. 한편 金石文으로는 迎日 冷水里新羅碑에서도 斯羅로 표기하였다. 斯羅의 ‘斯’는 15세기의 ‘’로서 현대음의 ‘시’ 혹은 ‘사’, 羅는 ‘라’ 혹은 ‘로’ 또는 ‘루(luo)’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김영만, 「영일냉수리신라비의 어문학적 고찰, 《한국고대사연구》 3, 1990, 67∼68쪽).
우리가 여태껏 국호 ‘신라’로 알아왔던 나라는 중국측 기록 중에는 ‘라’라고 불린 것도 있고, 그 ‘라’는 ‘루’로도 발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삼족오’로 알려진 도상에 대해 백제는 조형물을 남겼고, 고구려는 벽화를 남겼습니다. 그에 반해 나라이름을 ‘계림’이라고 까지 한 신라가 ‘삼족오’ 도상이나 흔적이 없는 것을 매우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카작어 ‘삼룩’의 ‘루’가 신라의 영향일 수 도 있겠다는 추정이 듭니다.
카작어에서는 ‘루’가 족보의 본관을 의미한다고 하지만, 위의 ‘삼룩’의 도상과 삼국사기 및 위본문 註21과 22의 내용을 가지고 추정한다면 ‘라 혹은 루’는 태양을 의미할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다시 ‘삼룩’의 ‘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우리말은 ‘비둘기 · 기러기 · 갈매기’ 등에서 ‘~기’가 새를 의미합니다. 요즘은 우리가 ‘닭’이라고 표현하는데, 지방사투리 중에는 여전히 ‘닭’을 ‘달기, 달구’라고 소리내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런 소리값 때문에 ‘달기의 알’은 달걀인 것입니다.
새를 뜻하는 ‘~기’가 이미 ‘닭’의 예에서 보듯, ‘ㄱ’의 소리값만 남았습니다. 그와 같이 ‘삼룩’에서도 그런 현상이 있지 않았을까 사료됩니다.
그리하여 삼룩에는
삼 : 우리말 ‘삼’으로 보아 생명창조의 의미가 있고
루 : 나라이름 ‘라, 루’에서 태양
ㄱ : 새, ‘닭’의 예에서 보듯 ‘ㄱ’의 소리값이 새
[태양, 자연신(생명유지), 새]에 관한 구체적인 기록이 없으므로, 과거의 것을 가지고 추론할 수 밖에 없는데, 오늘 다시 한번 깨닫기는 우리 민족문화의 복원에는 근세조선의 풍습을 가지고 고려를 추론하고, 고려로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추론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의 모든 기록과 문물과 자료로 옛조선을 추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광합성(光合成)작용
[2] 김양동, 한국고대문화 원형의 상징과 해석- 두번째, 교수신문, 2014.3.21
[3] 네이버한자사전, 朕(나 짐) 편
[4] 설문해자(說文解字) 후한(後漢) 때 허신(許愼)이 편한한 자전
[5] 청대단옥재설문해자주(清代段玉裁『說文解字注』) 청 나라때 단옥재가 ‘설문해자’에 주석을 붙인 책
[6] 李開春, 장자의 천문수학이야기1. 인터넷사이트 천문해자(天文解字)학회
[7] 황도(黃道) : 지구가 태양을 도는 큰 궤도
지구에서 보아 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것처럼 보이는 큰 원으로, 하늘의 적도와 23도쯤 기울어져 있음.
[8] 김양동, 한국고대문화 원형의 상징과 해석 -첫번째, 교수신문, 2014.3.21
[9] 부도지에는 년(年)대신 사(祀)가 쓰이고 있다
[10] 햇살 : 해+살(해) : 화살처럼 ‘선’의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11] 神市 : 환웅이 나라를 세운 곳, 신불> 셔블> 셔벌> 서라벌
[12] 손성태, 우리민족의 대이동, 코리, 2014년
[13] 김영균, 탯줄코드 : 새끼줄, 뱀, 탯줄의 문화사, 민속원, 2008.
[14] 김정민, 단군의나라 카자흐스탄, 글로벌콘텐츠, 2015년
[15] 한국사데이티베이스, 국문 삼국사기 권제4 신라본기 제4(卷第四 新羅本紀 第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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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라와 삼루의 연관성까지.. 좋으네요.
수메르와의 연관성도 검토 하시면 좋을듯요..
신라. 사로. 서라벌.등의 유사지명들이..
이라크~인도지역까지 분포된걸로 압니다.^^.
회귀자연님 잘 읽었습니다. 깊이가 대단하십니다. 건안하십시오.
이슬람에 알라신이 성경의 하나님과 동일하다는건 다들 알고있지요. 그런데 그 알라 에서 Al이란 크다 라는 접두어이고 실은 그냥 라 인데요. 이는 이집트의 라 와 동일한거같습니다.저는 모든 서양종교의 기원은 이집트의 라 라 생각합니다.
좋은 연구 글에 감사하는 바입니다.
삼족오의 가장 핵심이 나타나 있지 않군요.
태양을 상징하는 까마귀 다리가 셋인 까닭을 말하자면,
주역에서 震은 장남으로서 우레를 상징하며 또한 진태양을 뜻합니다.
하늘의 장남은 천둥의 신이시고
하느님의 다리 역할을 하시기에
세개의 다리가 나타난 것이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편의에 의하여 자료를 인용하는 것은 좋으나
그 기세가 나중에는 세계문명의 기원이 옛조선이라고 하겠습니다.
인류문명의 기원은 옛 조선이 맞습니다.
위와같은 연구들이 그것을 증명하게 될거구요
언어. 유물. 문화. 인류학. 지구과학등 에서도.
차차 성과가 있을겁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강탈당했던..
문화제와 고서들을 되찾는다면..
훨 쉽게 규명할수 있을듯요..
@역사나무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100개중에 1를 보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나머지 99개도 볼 수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아는 것만큼 보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모순된 존재이다."
@pipher
100개중에 1..
고인돌 장군총 피라미드등 거석문화
최초의 농경문화.. 토기에서 도자기까지..
최초의 선박에서 거북선까지..
청동기에서 범종. 방짜유기 금관 까지..
가림토에서 한글까지.. 말소리 전파과정..
아리랑. 강강수월래. 장승문화등의 전파영역..
의복문화. 음식문화. 주거문화의 선진성.
부도지에서 환단고기. 5백년 왕조실록까지..
한반도의 생태환경. 생물종 다양성..
인류기원은 아프리카보다 동아시아가 빠름..
굵직 한 것들만 대충 꼽아봐도.. 이정도.^^.
"사람은 아는 것만큼 보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모순된 존재이다."
호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