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님이 이곳을 귀뜸 해주시네요..
네이버 커피관련 카페에서 본 기억도 있고 해서 모처럼 시간을내서
쑹~ 다녀왔습니다..
골목에서 못찾고 좀 헤매다 보니 보이더군요...
* 부산커피갤러리 입니다..
* 커피묘목들..
* 붉은색 외벽이 인상적이네요.. 커피체리를 연상시킨다는..
* 정리된 듯... 정리되지 않은듯..
* 다양한 크기의 커피묘목들...
* 직접 만드신 테이블들..
* 새집과 옥상의 의자들..
* 그네..
* 사장님이 이곳 저곳 직접 손을 대신 흔적이 보입니다..
이제 부산커피갤러리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 지하로 내려가기전 공간입니다..
* 관람안내... 참고하시기를..
* 내부모습..
* 여러가지 다양한 그라인더들..
* 터키쉬와 그라인더..
* 다양한 그라인더를 볼수 있는 공간입니다..
* 사장님이 수집하신 카메라와 다양한 주류들..
* 어떻게 다 모으건지... 사장님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 아프리카 의상이라고 하네요..
* 엔틱한 소품..
* 커피묘목..
* 이것들 역시 사장님이 모으신 추억의 소품들..
* 엽차잔..
* 성냥..
* 추억의 선풍기와 전화기..
* 구슬... 우리 세대는 "다마" 라고 불렀다는..
* 구형 텔레비젼...
* 다양한 생두들..
* 사장님이 연출하셨다는 추억의 뮤직박스..
* 다양한 캔커피와 소품들이 가득한 장식장..
* 아프리카쪽 소품이라고 하네요..
* 얼마전 신문에 기사가 나오셨네요..
* 바리스타의 공간.. 하가빈의 생두를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 루왁..
* 자작로스터... 로스팅 체험도 가능합니다..
* 안쪽에서 다양하게 찍어봤습니다..
* 입구에서 몇컷..
* 드립해서 사장님과 한잔..
* 로스팅해서 한봉지 챙기고..
부산커피갤러리는..
커피를 좋아하셨던 사장님이
취미로 모으신 물품을 처분하기 아까워
본인 소유 건물 창고에 사랑방 같은 개념으로 만드신 공간인데요...
입장료 3천원이면 커피관련 기구와 추억의 소품 관람에
커피체험과 직접 내린 커피 시음도 가능하네요..
지하의 시원하고 아늑한 공간서 다양한 커피체험과
추억의 물품 관람 어떠신지요?
참~ 체험하실려면 미리예약하셔야 됩니다..
기장쪽에 비슷한 컨셉의 공간이 있는 걸로 아는데
조만간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블친님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