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3년 9월 7일 목요일
ㆍ어린이도서 연구회 대구지회 사무실
ㆍ윤종순 우귀옥 유미정 김잔디 싱루이
참관 / 전주미 임영미 박창희 윤조온
임정숙 장현정 이수경
ㆍ발제 ㅡ 해리엇 (한윤섭 작가 )(서영아그림)
/ 교육출판부 전주미
ㆍ앞풀이 ㅡ 서로를 보다 (윤여림 글)(이유정그림)
/ 교육부 장 현정
ㆍ글꾼 ㅡ 김잔디
( 공지사항 )
9월 달모임 독서부 ( 9/21 )
ㆍ책 읽어주기 선언문
ㆍ숙제 / 책읽어주기 사진한컷 & 사진이야기
ㆍ주제 / 금서로 규정된 책들 살펴보기
ㆍ책 읽어오기
( 성교육 상식 사전 )( 따로따로 행복하게 )
교정시설 독서지원
ㅡ 남성재소자 . 우리는 일단 참여하지 않는걸로
ㅡㅡ 자세한 얘기는 월요일 운위회의 후 보고 ㅡㅡ
( 책 이야기 )
발제 마지막 스미스 의 선택에 대해
나라면 어떤선택할지 질문 ???
대부분 ㅡ 다시 동물원으로 돌아간다
이유 ㅡ
실제로 겁이 많아서 바깥이 두렵다
가족이 있으니 곁을 지켜줘야된다
새로운 곳 거부감 안정감 추구
책에 나갔다는 얘기가 없어 당연히 돌아갔다고
생각했지만 나라도 돌아간다 소심해서
의무감. 배려인가 조금더 어렸다면 앞장서서
다 데리고 갔을텐데 . 아쉽다
10년 삶이 2년이 되더라도 나갔으면 ( 대리만족 )
바깥을 경험 하다가 들어간다
겁이 많아 돌아갔겠지만 해리엇의 바다데려다주며
큰일을 겪으면서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
찰리가 처음 인간의 집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게
어린찰리가 인간에게 길들여지는게 울컥햇다
해리엇은 무사히 도착했을까
책을 연말에 낭독하는것도 좋을거 같다
책 분위기가 어두워 조금은 나를 힘들게 하는 책이다
참다운어른 나는성격상 스미스일거 같다
인간의 잔혹성
동물원의 존재유무
긴긴밤 .코뿔소와 해리엇이 닮앗다
어른들이 읽어보길 권한다
주변에 해리엇 같은 어른이 있음 참 든든 할거같다
처음시작은 동물이였지만 점점 사람으로 빗대어서
생각이 들어 이해가 더 되었다
찰리가 멋찐어른 해리엇을 만나 든든하고 좋았다
다음. 9/ 14
책 읽어주러 가는길입니다 (독서부 지원 )
첫댓글 교육부 참여도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봄날도 역시 👍 좋습니다
부장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