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극단(예술감독 김혁수)은 최근 춘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한국 최초의 여배우 이월화와 한극 근현대 연극사’ 특강을 가졌다.
▲ 강원도립극단(예술감독 김혁수)은 최근 춘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한국 최초의 여배우 이월화와 한극 근현대 연극사’ 특강을 가졌다.
강원도립극단(예술감독 김혁수)이 최근 춘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한국 최초의 여배우 이월화와 한극 근현대 연극사’ 특강을 열었다.오는 7월부터 공연될 강원도립극단의 정기공연 작품 ‘월 화-신극,달빛에 물들다’를 앞두고 마련된 이날 특강에는 김혁수 예술감독,양정웅 총괄디렉터,이치민 연출,한민규 작가 등 스태프와 배우 25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의는 유민영 단국대 석좌교수가 한국 최초의 여배우로 알려진 ‘이월화’와 한국 근현대 연극사를 주제로 한 강의를 펼쳤다.이날 강의를 수강한 배우 문수아 씨는 “연극에서 이월화 역을 맡은 만큼 등장인물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를 들으니 역할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도립극단의 올해 정기공연 작품인 ‘월 화-신극,달빛에 물들다’는 7월 5일 춘천을 시작으로 원주,속초,경주 등에서 공연된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