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대표 성승용 56회)이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행사에 공식 초청돼 아토피 치료제 누겔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샤페론은 지난 2월 15일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누겔의 임상데이터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공개했다.
아토피 치료제는 내성과 같은 부작용이 존재한다. 누겔은 면역세포에 선택적으로 발현해 기존의 아토피 치료제 대비 안전성이 확인됐다. 피부의 염증 억제 세포 수 자체를 증가시켜 아토피 외 다른 피부질환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여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누겔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샤페론의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는 다수의 기술이전 관련한 미팅을 성사했다. 빅파마를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고 투자·공동개발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등 미국 바이오 업계에 샤페론과 허드슨 테라퓨틱스의 입지를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니스 허드슨 테라퓨틱스 대표는 제약·전략 컨설팅 업계에서 인정받는 최고 경영자로서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라이센스·인수·파트너십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에 진행한 미팅에서도 활발한 기술이전과 연구개발(R&D) 연구 협력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페론 성승용(56회) 대표이사는 "이번 JP모건 컨퍼런스 기간 중 많은 일대일 미팅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샤페론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허드슨 테라퓨틱스와 협력을 통해 기술이술·공동 연구개발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협력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