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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토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오후 3시께 특별교통대책본부를 방문해 추석 연휴 귀경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내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제주도를 비롯한 항공편 지연운항·결항, 도로 침수, 낙석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교통시설물 관리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오는 18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한 긴급 지진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