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국가대표 상비군 수준의 문숙이 볼링실력...
첫번째 장소에서 술에 취해 도저히 힘들다던 문숙이...
연신 흑기사를 불렀는데 볼링장에서는 펄펄날고 다시 나이트에선
허리가 아파서 춤을 못춘다고 빠지다니 도대체 진실은...
두번째......과연 게임의 블랙홀은 누구인가
항상 모임에서 하던 3.6.9에서 처음으로 눈치게임을 했지만
본인은 절대로 블랙홀이 아니었다는것...
물론 4번정도 걸리기는 했지만 다른친구들과 평균이었다는것
하지만 7번 연속으로 걸린 친구도 있는데 다름아닌 현철군...
평소 자신은 게임의 왕좌를 외치던 현철군 혼자 소주2병을 벌칙으로만 마신듯
과연 블랙홀은 누구인가.....
첫댓글 세번째 국수집이후에 나는 집에 어떻게 들어간거냐;;
로랜만에 와보네..소리소리 좋은소리..형ㅇ철 기억이 하나도 안나삼...? 너랑 병지랑 타임월드뒤에서 부산오뎅 갔다가 호프집 갔다가 ...인생의 이바구를 그렇게 했는데...그게 술주정인감?...아리까리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