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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소스류 시장 규모 2013년 대비 10.7% 증가 -
- 케첩, 겨자 매출 줄어들고 칠리소스, 허브 및 향신료, 간장 매출 상승 -
- 에스닉 푸드 열기, 한국 기업들 기회요인으로 삼아야 -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소스, 양념, 조미료 등
ㅇ HS Code: 2103.90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2018년 캐나다 소스류(양념∙조미료 포함)의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2.3% 증가한 34억8830만 캐나다 달러(약 3조1590억 원)를 기록함.
- 캐나다 소스류 시장 규모는 2013년 대비 10.7% 성장하는 등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예상되는 시장임.
ㅇ 품목별로는 칠리소스, 허브 및 향신료, 간장 등의 판매가 두드러짐.
- 달콤한 맛부터 매운맛이 강한 칠리소스까지 각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칠리소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음.
- 한편, 전통적인 소스류인 토마토 케첩과 겨자(Mustard)의 시장 규모는 2013년 대비 크게 감소함.
- 캐나다의 아시아 식품 전문 유통기업인 T사 관계자는 캐나다 내 유색인종 유입이 늘어나고 열량이 낮은 건강식 소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로 소스의 종류와 브랜드가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함.
캐나다 품목별 소스류 시장 규모
(단위: C$ 백만, %)
품목명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13/’18 증감률 |
디핑소스* | 526.1 | 543.7 | 562.6 | 572.7 | 585.9 | 601.8 | 14.4 |
파스타 소스 | 407.6 | 414.4 | 418.6 | 438.9 | 459.3 | 479.3 | 17.6 |
허브 및 향신료 | 201.6 | 214.1 | 224.7 | 235.6 | 248.3 | 261.4 | 29.7 |
요리용 소스 | 100.0 | 103.9 | 106.6 | 107.9 | 108.8 | 109.6 | 9.6 |
샐러드 드레싱 | 350.1 | 355.4 | 360.2 | 369.1 | 380.2 | 391.0 | 11.7 |
마요네즈 | 222.2 | 224.3 | 225.8 | 227.6 | 228.8 | 229.4 | 3.3 |
케첩 | 169.7 | 169.0 | 168.7 | 167.5 | 160.7 | 155.0 | -8.7 |
간장 | 120.5 | 124.1 | 128.5 | 131.7 | 134.7 | 137.6 | 14.2 |
바비큐 소스 | 90.9 | 90.6 | 90.4 | 90.8 | 94.7 | 98.9 | 8.8 |
겨자 | 85.7 | 84.8 | 84.8 | 82.3 | 81.1 | 80.0 | -6.6 |
칠리 소스 | 51.9 | 55.4 | 59.3 | 62.9 | 67.2 | 72.1 | 38.8 |
기타 포함 총액 | 3,151.1 | 3,212.6 | 3,272.4 | 3,329.6 | 3,408.4 | 3,488.3 | 10.7 |
주: 디핑소스(Dipping Sauce)란 요리와 같이 곁들여서 찍어먹는 소스를 뜻함.
자료: 유로모니터(Euromonitor)
ㅇ 캐나다는 비싼 인건비로 인해 외식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음.
- 바쁜 현대인들은 가정식으로 정통 요리보다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단식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풍미의 음식을 구현할 수 있는 소스류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ㅇ 젊은 층 사이에서는 에스닉 푸드*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면서 다양한 소스류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음.
- 이민 인구가 캐나다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면서 현지인들은 외국 음식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호기심이 많은 편
- 소스를 요리 유형별로 구분했을 때 케첩, 겨자 등 아메리칸 소스류가 여전히 전체 시장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 5년간 오리엔탈(동양), 타이(태국), 커리 소스 등 아시안 소스류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
· 에스닉 푸드(Ethnic Food): 민족을 뜻하는 에스닉(Ethnic)과 음식을 뜻하는 푸드(Food)의 합성어로써 이국적인 전통음식을 뜻함.
캐나다 요리 유형별 소스류 시장 규모 비중
(단위: %)
소스 유형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아메리칸 | 34.0 | 34.0 | 33.9 | 33.7 | 33.6 | 33.5 |
데리야키 | 14.4 | 14.2 | 14.2 | 14.1 | 14.1 | 14.1 |
커리 | 11.1 | 11.1 | 11.1 | 11.2 | 11.3 | 11.3 |
오리엔탈(동양) | 9.1 | 9.1 | 9.1 | 9.1 | 9.2 | 9.3 |
타이(태국) | 5.1 | 5.2 | 5.2 | 5.3 | 5.4 | 5.4 |
기타 포함 총합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 |
자료: 유로모니터(Euromonitor)
ㅇ 미국 향신료 회사인 맥코믹앤컴퍼니(McCormick & Company)는 2018년 북미 소스류 트렌드 중 하나로 일본식 된장(미소) 소스
와 깨(후리가케), 멕시칸 핫팟, 동아프리카 바비큐를 소개함.
- 달짝지근한 일본식 된장은 꼬치요리와 곁들여 먹는 것을 일본식 깨(후리가케)는 우동이나 밥 위에 뿌려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음.
- 닭 육수로 우려낸 매콤한 멕시칸 스타일의 핫팟은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음.
- 칠리고추를 주재료로 마늘, 계피 등을 첨가한 에티오피아의 바르바레(Berbere) 향신료와 탄자니아의 커리 바비큐 꼬치는 향신료의 향이 강하지 않은 편으로 아프리카 음식이 생소한 현지인들이 접하기 쉬운 편
- 참고로 2017년에는 달콤한 간장 소스와 구운 김치를 곁들인 한국의 불고기 햄버거를 트렌드 음식으로 선정한 바 있음.
2018년 소개된 북미 소스류 트렌드
일본 된장(미소) 소스 | 일본 깨(후리가케) |
멕시칸 핫팟 | 탄자니아 커리 바비큐 |
자료: 맥코믹앤컴퍼니(McCormick & Company)
ㅇ 1~2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가족 구성원이 단출해지면서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만능 소스류, 양념 키트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음.
- 2018년 맥코믹앤컴퍼니의 자체브랜드인 클럽하우스(Club House)는 5개의 양념을 한 세트로 포장한 테이스티(Tasty)라는 제품을 출시함.
- 이외에도 샐러드부터 치킨 윙까지 각 소스별로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음.
- 한편 소비자들은 소스는 소량으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음.
맥코믹앤컴퍼니의 양념 세트, 테이스티
자료: 맥코믹앤컴퍼니(McCormick & Company)
ㅇ 최근 건강과 웰빙 트렌드에 따라 소스류에도 고품질 프리미엄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
- 소스류 제조기업들은 제품 포장에 ‘Homemade(가정식)’, ‘Gourmet(고급)’, ‘Authentic(정통)’ 등의 수식어를 사용해 장인 정신, 소량 생산, 고품질 원료 등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남.
□ 수입동향
ㅇ 캐나다의 소스류 수입 시장 규모는 지난 3년간(2016년~2018년) 지속 성장함.
- 2018년 소스류 제품 수입은 전년대비 6.8% 성장한 6억8025만 캐나다 달러(약 6139억 원)를 기록함.
- 미국, 영국, 중국, 태국, 멕시코 등이 주요 수입국이며 이중 영국(35.6%), 중국(22.8%), 이탈리아(32.3%), 독일(31.1%)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눈에 띄게 증가함.
- 전반적으로 전체 수입액이 매년 늘어나고는 있으나 미국의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며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ㅇ 2018년 한국산 소스류의 수입액은 전년대비 16.2% 증가한 581만 캐나다 달러(약 52억 원)이며, 전체 수입시장에서 10위를 차지함.
- 한류 열풍에 따라 한식을 선호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한식 레시피를 검색해 직접 조리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전파되고 있음.
ㅇ 한편 2019년 1~5월(누계) 소스류 수입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2억9260만 캐나다 달러(약 2461억 원)를 기록했는데 영국(-17.8%), 멕시코(-17.8%)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국가의 수입이 증가한 데 따름.
- 같은 기간, 한국산 소스류의 수입액은 전년대비 17.2% 증가한 287만 캐나다 달러(약 26억 원)를 기록하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 중
캐나다의 국가별 소스류 수입동향
(단위: C$ 천, %)
순위 | 국가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1~5월)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1 | 미국 | 514,118 | 3.3 | 521,852 | 1.5 | 544,175 | 4.3 | 230,869 | 2.0 |
2 | 영국 | 13,187 | 6.9 | 13,363 | 1.3 | 18,117 | 35.6 | 7,183 | -17.8 |
3 | 중국 | 12,160 | 6.5 | 12,449 | 2.4 | 15,287 | 22.8 | 6,542 | 23.7 |
4 | 태국 | 13,920 | 4.6 | 14,837 | 6.6 | 15,217 | 2.6 | 6,202 | 3.4 |
5 | 이탈리아 | 5,800 | 7.8 | 5,878 | 1.3 | 7,777 | 32.3 | 4,291 | 68.5 |
6 | 일본 | 7,196 | 36.1 | 7,535 | 4.7 | 8,186 | 8.6 | 3,877 | 31.9 |
7 | 독일 | 4,626 | 31.0 | 4,534 | -2.0 | 5,947 | 31.1 | 3,627 | 86.0 |
8 | 멕시코 | 4,537 | 55.8 | 7,763 | 71.1 | 8,848 | 14.0 | 3,414 | -17.8 |
9 | 필리핀 | 6,279 | 13.6 | 5,628 | -10.4 | 6,487 | 15.2 | 3,149 | 13.4 |
10 | 한국 | 4,490 | 3.0 | 4,996 | 11.3 | 5,807 | 16.2 | 2,865 | 17.2 |
총액 | 615,942 | 5.1 | 636,716 | 3.4 | 680,246 | 6.8 | 292,597 | 4.0 |
주: HS Code 2103.90 기준
자료: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 경쟁동향 및 주요 기업
ㅇ 조사기관 아이비스월드(IBIS World)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내 소스류 제조∙판매기업은 207개사인 것으로 확인됨.
- 지역별로는 온타리오(44.6%), 퀘벡(25.3%), 브리티쉬 컬럼비아(17.3%), 앨버타(6.4%)주 순으로 소스류 제조∙판매기업이 소재하고 있음.
캐나다 소스류 제조∙판매기업의 분포도
(단위: %)
자료: 아이비스월드(IBIS World)
ㅇ 시장진입은 비교적 쉬우나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으로 제품의 가격과 맛, 건강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해 브랜드가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음.
- 2018년 크레프트 하인즈(Kraft Heinz), 맥코믹앤컴퍼니(McCormic & Company), 프리토-레이(Frito-Lay) 등은 고객 니즈를 충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충성도가 유지되고 있음.
- 로블로(Loblaw), 소비스(Sobey’s) 등 대형 유통망은 자사 브랜드(PL, Private Label)를 출시해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 소비자의 에스닉 소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재팬푸드(Japan Food), 후이퐁푸드(Huy Fong Food) 등 외국 제조기업들도 경쟁구도에 합류하는 추세
캐나다 소스류 제조사의 시장점유율
(단위: C$, %)
품목명(HS Code) | 한국 (KRT) | 개발도상국 (GPT) | 최혜국 (MFN) | 미국∙멕시코(NAFTA) |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회원국(CPTPP) |
마요네즈 및 드레싱(2103.90.10) | 무관세 | 8.0 | 11.0 | 무관세 | 무관세 |
겨자(2103.90.20) | 무관세 | 5.0~8.0 | 8.0~9.5 | 무관세 | 무관세 |
기타(2103.90.90) | 무관세 | 8.0 | 9.5 | 무관세 | 무관세 |
주:1) 한-캐나다 FTA(Canada-Korea FTA) 특혜관세: 원산지가 한국인 제품에 대해 적용되는 세율(한-캐나다 FTA는 2015.1.1. 발효됐으며, 2019년에는 한-캐 FTA 5년차 관세율이 적용됨.)
2) 일반특혜관세(General Preferential Tariff): 원산지가 개발도상국인 제품에 대해 적용되는 세율
3) 최혜국(Most Favored Nation) 관세: 캐나다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일반 국가들의 제품에 적용되는 세율
4)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특혜관세: 미국 및 멕시코산 제품에 적용되는 세율
주5)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관세: 회원국(일본, 뉴질랜드, 칠레, 싱가포르, 브루나이, 호주,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멕시코) 중 CPTPP를 비준한 국가에 적용되는 세율
자료: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
ㅇ 캐나다는 소스류에 국한된 별도의 규제는 없으나 엄격한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어 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함.
- 캐나다 보건부는 식품 및 의약품 규정(Food and Drug Regulations)에 의거해 식품 첨가물과 인공색소 등을 엄격하게 관리감독을 하고 있음.
- 보건부는 2019년 1월 15일부터 농식품 관련 14개 규정을 하나의 법령으로 통합하는 등 관리 강화에 노력하고 있음.
· 참고: “2019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캐나다의 식품안전법” (클릭시 이동)
ㅇ 수출기업은 캐나다에 수입되는 모든 농식품 검역을 담당하고 있는 캐나다 보건부 산하의 식품검역청(CFIA, Canada Food Inspection Agency)이 운영하는 수입제품 이력시스템(AIRS)을 통해 각 품목별 수입 가능 여부 및 필요 구비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음.
- 수입 가능 여부는 국가별, 품목별로 상이함.
· 링크: http://airs-sari.inspection.gc.ca/airs_external/english/decisions-eng.aspx
ㅇ 또한 캐나다는 자국민의 안전한 식품 소비를 위해 식료품 라벨링을 영어와 프랑스어 모두로 표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외국산 식품에도 적용되고 있어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함.
- 대부분의 가공식품에는 식품의 구성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성분, 식품의 양, 제조기업 및 수입기업 정보, 유통기간 및 저장방법에 대한 정보를 부착해야 함.
- 특히 제품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견과류, 갑각류, 계란 등의 성분이 함유됐을 경우 이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표기해야 함.
ㅇ 2019년 6월 21일, 캐나다 정부의 식품 라벨링 규정 개정 제안서 발표로 향후 식품 라벨링 규정이 강화될 전망
- 주요 변경 내용은 식품의 유통기한 연도 표기, 제조기업 연락처 추가, 모든 수입식품 원산지 표기 강화, 식품 라벨(크기, 위치, 색깔 등) 규격화, 식품첨가물 성분함량(%) 추가 등
- 최종 개정 결정여부는 오는 2019년 9월 이후 발표될 예정
ㅇ 캐나다 식품 바이어는 한국산 제품 수입 시 식품안리관리인증(HACCP),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등 국제 인증을 취득한 기업과의 거래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인증 미취득 시 실제 거래로 성사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전함.
- 로블로(Loblaw) 등의 대형유통망 또한 국제식품안전인증(GFSI)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의 거래를 선호한다고 전함.
·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에서 인정하는 국제 인증제도는 2000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식품 밸류체인의 모든 안전 관련 요구사항을 표준화한 것이 특징임.
□ 시사점
ㅇ 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캐나다 소스류 시장이 연평균 2.2%씩 성장해 2023년까지 37억7650만 캐나다 달러
(약 3조 4200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케첩, 마요네즈, 겨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스류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칠리 소스, 디핑소스, 허브 및 향신료, 샐러드 드레싱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전망
캐나다 품목별 소스류 시장전망
(단위: C$ 백만, %)
품목명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18/’23 증감률 |
디핑소스* | 624.8 | 647.4 | 669.7 | 691.4 | 712.1 | 18.3 |
파스타 소스 | 494.2 | 508.7 | 522.6 | 535.9 | 548.4 | 14.4 |
허브 및 향신료 | 270.8 | 280.1 | 289.2 | 297.9 | 306.3 | 17.2 |
요리용 소스 | 108.6 | 107.7 | 107.0 | 106.4 | 105.8 | 14.4 |
샐러드 드레싱 | 404.1 | 416.7 | 429.0 | 440.7 | 451.9 | 15.6 |
마요네즈 | 226.5 | 223.3 | 220.0 | 216.4 | 212.7 | -7.3 |
케첩 | 153.5 | 152.3 | 151.2 | 150.2 | 149.5 | -3.6 |
간장 | 141.2 | 144.6 | 147.8 | 150.8 | 153.6 | 11.6 |
바비큐 소스 | 101.3 | 103.7 | 106.0 | 108.2 | 110.4 | 11.6 |
겨자 | 78.0 | 76.1 | 74.4 | 72.9 | 71.6 | -10.5 |
칠리 소스 | 76.8 | 81.7 | 86.7 | 91.9 | 97.1 | 34.8 |
기타 포함 총액 | 3,551.1 | 3,611.7 | 3,669.8 | 3,724.8 | 3,776.5 | 8.3 |
주: 디핑소스(Dipping Sauce)란 요리와 같이 곁들여서 찍어먹는 소스
자료: 유로모니터(Euromonitor)
ㅇ 아시아 식품 전문유통 바이어 T사는 달콤한 불고기용 볶음소스, 매콤한 양념소스 등 한식 외의 에스닉 푸드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는 현지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함.
-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저염, 저열량, 유기농 등 성분 차별화도 필요하다고 덧붙임.
- 또한, 아시아계 유통망 외에 대형 유통망과의 거래를 위해서는 HACCP, GFSI 등 국제 식품안전인증을 우선적으로 취득해야 한다고 강조함.
ㅇ 현재 아시아계 유통기업인 C사는 한국 소스 제조기업와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레시피의 불고기 소스를 공동 개발 중으로 자사 브랜드(PL) 공급방식도 한국 기업에 좋은 진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자료: 로블로(Loblaw), 맥코믹앤컴퍼니(McCormick & Company), 아이비스월드(IBIS World), 유로모니터(Euromonitor),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KOTRA 토론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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