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1급실기) 13번의 도전! 포기하지마세요 !!

[유동균강사]

제목 그대로 전 작년 7월부터 실기시험을 보기 시작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드디어 합격을 한 사람입니다.

이 후기를 정말 적고 싶었는데, 기쁜 마음으로 적게 되니 너무 좋네요.

사진은 5번이지만 사실 작년 7월부터 시험을 봐서 헤아린 결과 13번의 접수 !

그리고 오늘의 합격이 끝을 맺었네요 ㅠ ㅠ

저도 후기보고 많은 위로 받은 만큼 생각나는 팁들 적어보겠습니다 !!

<꿀 팁>

1.코참패스에 수시로 들어가서 자리를 확인하자

(저는 티켓팅처럼 자리를 거의 주워서 접수했습니다. 휴대폰보다 컴퓨터가 더 빨랐습니다.)

2.앞자리라고 문제가 쉬운것도 뒷자리라고 어려운것도 아닌 것 같다.

(저는 거의 앞자리에서 시험을 보긴 했는데요. 일단 앞자리면 쉬울 것이다 하고 내적안심이 될 뿐 문제 푸는데 큰 영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리와 상관없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3. 시험에 합격했을 것 같다고 자리를 취소하지말자 & 2주 여유를 두고 접수해두자

(전 3-4번 정도 합격을 예상하고 시험을 모두 환불처리했는데, 모두 불합격이 떠서 진짜 멘붕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더 오래걸린 것 같아요. 불합격을 대비해서 2주정도 여유를 두고 시험을 몇 개 접수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불합격 뜨고 바로 접수하려면 자리가 진~~짜 안납니다 ㅠ)

4. 70점을 넘기자 라는 생각보다 100점을 맞아보자 라는 생각을 하고 시험을 치자

(어디서 실수를 하고 오타가 있는지 점수를 보기전에 모릅니다 ! 70점만 넘겨야지하고 엑셀함수 버리고 문제를 골라서 풀다보면 70점 근처는커녕 30-40점이 나옵니다 ㅠ (경험담) 그냥 처음부터 100점을 맞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문제 모두 풀면 무난히 합격가능할 것입니다.)

5. 엑셀함수 암기보다는 이해를

(MATCH, INDEX, VLOOKUP, HLOOKUP 함수 필수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많이 나오는 문제이기도 하면서 이해하면 쉬운 함수입니다. 전 처음에 이해가 안되서 무작정 암기하고 시험을 보러갔는데요. 막상 새로운 문제를 접하니 적용을 못하겠어서 멘붕이 왔습니다. 완전 노베이스에서 시작하다보니 차라리 암기를 하자 ! 생각했던게 화였던 것 같아요. 천천히 문제와 함수를 이해하시고 시험장에 간다면 계산문제 30점 모두 가져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시험장 가기전에 연습을 하고가자

(전 아침시험부터 오후, 저녁시험 모두 치러봤습니다. 확실히 저녁시험이나 오후시험이 결과가 좋았습니다. 아침시험이었다면 전 새벽에 일어나 헷갈리는것들 어려웠던 것들 모두 다시 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확실히 기억에 잘 남고 효과가 좋았습니다.)

7. 시험장에 들어가 엑셀 함수 어떤게 사용되었는지 기록을 확인하자

(이건 저도 후기를 통해 알게 된 꿀팁입니다. 연습문제를 풀 때 엑셀 함수에 들어가 어떤게 사용되었는지 미리 확인해보고, 관련된 문제들 다시 복기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계산문제에 자신감도 생기고 미리 문제를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8. 문제를 꼼꼼히 읽는 연습을 하자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가 길어도 무조건 꼼꼼히 읽으셔야합니다. 하나라도 놓치면 5점, 10점씩 날라가는게 정말 아깝습니다 ㅠ ㅠ 합격을 좌우)

9. 포기하지 말자 (별 다섯 개)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베이스가 다르고 능력치가 다르며 운도 따라줘야합니다. 저는 여러번의 좌절 끝에 합격했습니다. “한번에 합격했어요!!” 이런 후기는 눈에도 안들어오더라고요 ㅋㅋㅋ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전 4-2-2빼고 모든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결과 나올때마다 어느 부분이 점수가 낮게 나오는지 분석해서 그 부분만 계속 연습을 했고, 모르는거 헷갈리는건 오답노트 작성해서 시험치러 가는 동안 그것만 쳐다봤습니다.

다들 시험치고 나오면 합격의 느낌이 온다하는데 저만 그랬나요.. 그 합격의 느낌이 3-4번 빗나가니까 그냥 좌절만 되고 실망만 크더라고요. 이번 시험은 사실 해탈?!을 했달까.. 잘 본거 같긴한데 합격 잘 모르겠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하하 그래서 그런지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2020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 문제유형이 바뀐다는 소식을 듣고 멘붕이 왔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빠른 피드백과 인강이 결국 합격으로 인도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유동균 선생님 및 질문에 답변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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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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