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 같이 할퀴고 지나간 수마에 오열과 아린아픔 ...
아물지 않을 것 같은 상처지만
구슬땀을 흘리는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흐르는 눈물이 멈추어졌으면 하고 두 손을 모아봅니다.
모든 사건과 환경이 오늘도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 안에서 ♪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켜 주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
이 약속의 말씀을 믿기에 떠오르는 하늘의 태양을 바라보며 웃으렵니다.
새벽기도가 습관이 되듯 사건과 환경 속에서 실망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습관으로 최대한 환경을 다스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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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자국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 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믿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