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도대로 평생을 사는게 제일좋은 방편이다
내가 이 농담이고 진담이고 그런 것 같지만은 여러분들한테 이렇게 머리통에 꿀밤을 한데 탁 쳐가지고 정신을 번쩍 들게 하겠는데 꿀밤을 탁 치면 아파서 정신이 번쩍 나잖아 이처럼 크게 깨우침 깨달으라 이런 뜻이야.
그냥 인생살이를 자기 중심을 삼고 자기 의도대로 살아야지 누가 뭐라 한다고 거기 그렇게 기대거나 신봉할 것도 아니고 또 그것을 무시하거나 경시할 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남의 말을 될 수 있으면 귀를 닫고 듣지 말아야 돼.
자기에 대한 관하여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에 대하여서 너무 거기에 집착하고 몰입이 되다가 보면은 결국은 자기 중심을 잃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촌철살인(寸鐵殺人) 쉽게 말해서 무턱대고 살아라 이런 말씀이지 그 뭐 아는 소리 하는 사람 손가락 꼬부작거리는 사람 특히 무슨 무당이나 점바치나 아 명리학자 또는 또 널리 또 생각하면 종교 개념 제자백가 사상 이런 데
무슨 말을 한다고 해서 거기 귀가 솔깃해 가지고 빠져들다가 보면 결국은 자기 중심을 잃고 이랬다 저랬다 하기가 쉬워진다.
이런 말씀이지 생각을 해봐 무당을 친하게 되면은 누가 속삭여가지고 무당한테 가면 잘 뭔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줄 거라고 그래서 가면 분명히 굿을 하라 그래 귀신이 덧 났다고 뭐 부모 죽은 귀신이니 무슨 뭐 그 집안에 온갖 어렵게 고생하다 죽은 귀신 다 둘쳐가지고서 해원하는 굿을해야 된다 이렇게 되고 아 점바치 한테 가도 그렇고 그 명리학자 같은 데 가면 어느 때 나쁘고 어느 때 좋고 운세가 어떻고 어느 때 가면 대운이 퍼질 것이 언제 가면 재앙이 내릴 것 온갖 잡소리를 다 해제키는 거예여.
그리고 거기 보면 사람이 머리가 흐리멍텅한 사람은 별것 아닌데 좀 자기 깐에는 총명하다 하면은 그 짓거려대는 말을 명리학자들 운명학자들이 짓거려대는 말을
곱 씻고 되새겨가지고 다 머리에 기억해 갖고 있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총명해가지고서 그렇게 되면 아무때 내가 어떻게 된다 했지 점바치나 말하잠 음양 명리학자가 사주팔자 보는 자가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럼 거기 안 딸려갈 것도 그냥 견인(牽引) 유도(誘導)돼 가지고서 뭔가 조그맣고 말하잠 사고가 나든가 하다못해 길 가다가 먼 산 보다가 발이 돌뿌리에 채여서 아프게 돼서 참 이거 그때 그 점바치가 말하함 사주쟁이가 그렇게 말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알면 병이요 모르면 약이라 알면 병이요 모르면 약이야 이와 같은 거야.
그러니까 그냥 무턱대고 살면서 자기 중심을 잡고 사는 게 제일 좋아.
무슨 살다 보면 굴곡이 있어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게 매련이지 어떻게 그렇게 평평한 길만 가겠어 인생 살기가 더러는 고뿔 감기도 않고 심하면 그렇게 재앙 같은 걸 만나가지고 큰 병이나 아니면 돌발 사고 이런 이런 뭐 말하자면 사주팔자에 팔자 쟁이들이
말하는 무슨 백호살 이런 것이 끼었다고 해 가지고 교통사고 뭐 이런 거 긴급 피난 온갖 험한 재앙 다 만날 수가 있지 뭐 천재지변이라고 그러잖아.
하늘의 재앙 땅에 지진 뭐 이런 거 온갖 거 풍운조화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사람이 그렇게 시달림을 받게 되는데 가만히들 생각을 해봐.
혼자만 그렇게 시달림을 받아 평화롭게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개중에 몇몇 사람들은 그렇게 험한 구렁텅이에 허덕이게 된다 이런 말이 말씀이지[정신해이 부주의 이런 것 과로등 ] 그것이 전부 다 그렇게 그 사람 네들만 그걸 콕콕콕 집어가지고서 사주팔자가 나빠서 너는 그렇게 힘들게 살아야 된다 이렇게 고만 거기 그 견인 유도 말하잠 빠져들어가게 되는 거예여.
그런 거 안 봤음 모르잖아. 자기 중심으로 자꾸 살게 되잖아.
종교계 개독교 애들은 뭐 하나님인지 똥님인지 믿으라고 또 그거 안 믿어서 뭐 마귀가 덮어 씌워서 그렇다 할 것이고, 아 절간가면 부처님을 믿어야지 그럴 것이고
다들 그렇게 자기 숭상하고 신봉하는 것으로 견인 유독 해가지고 말하자면 똥패 만들려고 그러고 말하자면 쉽게 말하자면 코로나 전염병 오염시키듯 오염시켜가지고 같은 패당을 만들려고 그래 말하잠 정신적인 숙주(宿住) 말하잠 집을 삼으려고 한다.
이런 말씀이여 ... 왜 그렇게 당해 자기 중심을 잡고 살아라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무턱대고 사는 게 제일 좋아 자기 의도대로 사는 게 제일 좋고 일체 남의 말 그렇게 이상한 말 짓거려대는 걸 싹 무시하다시피 하고 귀기울이지 마라 뭐라고 짓거리려 하면 듣지도 말라.
막 떠들라 하면 얼른 귀를 닫다시피 하고 다른 데로 도망을 가버려 똥이 무서워서 비키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비킨다 하는 식으로 내가 안 들으면 모르잖아.
내가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 탈이 없는 거여 그걸 듣고 봄으로 인해가지고서 병이 생기고 근심 걱정이 생기는 거거든.
그러니까 그런 걸 근심 걱정 안 되게. 대략은 여기 명리학자 들이고 사주 팔자쟁이들이
쟁이들이 좋은 말만 짓거려 주질 않아 당신 아무 때 장기하고 행복 행복하게 살겠어 이렇게만 하고 좋아질 것이요.
좋아질 것이여 아무 근심하지 말고 걱정 말고 평화롭게 살 생각을 하고 열심히 노력하라 이렇게 별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 없어 아무 때 가면 무슨 일이 있을 것이고 무슨 사주팔자가 대운이 어떻게 삼합(三合)으로 흐르고 해자축(亥子丑)으로 흐르고 인오술(寅午戌)로 흘러가지고 말을 하잠 인묘진(寅卯辰)으로 흐르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그때 가면 나쁠 것이오.
그때 가면 뭐 좋아 좋긴 개똥나발이 좋아-- 다 인생 살아보면 쌍 거짓말이 되기가 부지기 소리여 쌍 거짓말이 그런데 절대 속아 넘어가면 안 돼.
무턱대고 자기가 살면서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은 뭔가 탁 재수도 태통 운수도 대통 걸려드는 면도 있을 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이상한 말에 귀기울여가지고 거기 기대고 의지하고 무슨 험하다고 비켜갈 생각이 그런 궁리만 하다 보면 결국은 더 점정 말하잠.
범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하는 게 늑대를 만나기 일수
그렇게 말하자면 감자 구덩이 속에 가서 숨어서 살게 된다[이락크 후세인] 그러는 거 아니야 결국은 쫓기고 쫓기다가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 내 말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은 머리를 탁 치는 말하자면 정신 차리게 하는 말이라 이런 말씀이여.
뭐 사주 보는 자들은 내 말이 좀 싫어할는지 모르지 자기네들 밥거리를 말하잠 없애려고 하는 것처럼 들려서 그렇지만은 가만히들 생각해 봐.
누구든 사주보는 자 자신부터 생각을 해봐라고 머리를 탁 한대 얻어먹는 것처럼 생각해 봐.
정신이 번쩍 들지. 내가 이 사주팔자를 하는데 얽매여 아주 겨우 사주팔자 점바치 밖에 더 됐느냐 무슨 국회의원 장차관 해먹는 거야 아무것도 아니잖아 그렇다고 부귀영달하는 거야 그것도 아니잖아.
부귀영달 재벌 뭐 이런 거 그만두더라도 입에 풀칠이나 제대로 하고 살라 그래 그런자 몇이나 되겠어 나는 그래도 한 달에 몇천만 원씩 벌고 1년에 몇 억씩 벌어 이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 이거 점바치 중에
거의가 다 말하자면 그런 걸 본보기로 한 두 사람 세워놓고 거의가 오늘 어떻게 먹고 살까 내일 어떻게 먹고 살까 이걸 걱정하는 무리들이야 전부다 점바치 무슨 운명학적 팔자쟁이 들이 거기 그거 쉬운 것 같지만 그 학문이 쉬운 것 같아.
거기 전부 다 기웃기웃 해가지고 머리 디밀고 한 달 배우고 석 달 배우고 해가지고 아는 소리 하려고 하지만 절대 그렇게 해가지고는 몰라.
말하자면 재수가 그 사람이 보는 사람 팔자 쟁이가 재수가 좋아서 막 더러 더러 잘 맞춰서 운수 대통 앞에 손님이 문전성시를 이룰는지 모르지만 그게 얼마나 가느냐 이런 말씀이에요.
팔자가 좋음 평생 동안 갈 수가 있겠지. 그사람 그 보는 사람 팔자가 좋으면은 말하자면 명불허전(名不虛傳)이 되겠지만 거의가 유명무실(有名無實)하게 되는 거여. 어..
좋고 나쁘고 이런 걸 판가름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사주만 한 갖고서 사람 운명을 판결 지을 수가 없어.
환경 영향이 그 사람한테 말하자면 영향을 주는 것이 환경적으로 조상 부모나-- 풍수
말하자면 그 사는 곳이나.... 아니면은 그 교육 상태나 배운 거 성장기 이런 걸 배운 상태 이런 거 여러 가지가 그 사람들을 그 사람을 평생 삶을 관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만으로 사람을 말하자면 판결 지울 수가 없는 거예요.
명리 하나 가지고 운명학 하나 가지고서는 그렇게 말하자면 무당한테 가면 점점 굿하라고 그러고 팔자쟁이한테 가면은 그렇게 말하지면 요리조리 말하지 운명대로 잘 살아보라고 뭐 벼라별 소리를 다 짓거려대지만 절대 안 맞는다.
맞는 건 별로 별거 없다. 별로 얼마 안 된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런 뜻이야. 이렇게 이러쿵저러쿵 또 여러 말을 한번 해봤는데 절대 사주 볼 필요가 없어.
사주 본다. 이렇게 날 사주 보는 자들이 싫어하고 뭐 탈퇴시키고 할는지 모르지만은 절대 일부러 사주 보려고 하지 말고 누가 이렇게 귀 솔깃하게 그 사람 어렵다고 해가지고 거기 가서 사정해서 보라고 할 필요 없어.
괜히 뭔가알면 근심만 되고 걱정만 되고
아무 때나 운이 트겠지 이거 기대치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만 알아둬.[더러는 맞겠지]하자만 대다수 헛말이다
그런 거 다 깡그리 무시하고 무턱대고 열심히 열심히 일해가지고 살아서 삼비업종 이라도 해선 먹고 살 생각을 해.
하다못해 쓰레기를 주어서라도 먹고 살 생각을 하게 되면 반드시 그 사람은 성공을 하기가 쉽지만은 그 운명학에 메여가지고 무슨 뭐 어떤 시기 가면 운이 튼다 이런 거에 메여가지고 그것만 바라보고 있다가 명심보감 시래풍송 등왕각 운퇴뢰굉 천복비 이라고 했지만은 그 때만 바라는 소대성이가 돼 가지고 결국 그때 가가지고 아무것도 안된다는 소리가 허다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런 거 절대 믿을 것 없이 무턱대고 살고 자기 중심 잡고 자기 의도대로 사는 것이 제일 좋은 삶이 된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누구든지 한대 머리에 얻어맞은 것처럼 생각해봐라 이런 말씀이야.
등짝 한 대 탁 물란저래 친 것처럼 생각해 봐라. 이게 정신이 번쩍 들 것이지 이 강사 강론하는 것이...예
이번에는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자기 중심 잃지 말고 말하자면 자기 의도대로 무턱대고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어떤 귀신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고 어떤 종교 개념에도 넘어가지 말거라 이런 가르침이다 이런 말씀이에여.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너무나도 아쉬우니까 물어보긴 물어보겠지.
그렇지만 그거 평생에 한 번이나 두 번 물어볼 래기지.
자꾸 거기다 의지하다 보면 결국은 거기 종 잡혀가지고 노예 되고 아무것도 안 되는 거여.
자기중심 잃어 가지고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아예 안물어 보는 것이 제일좋다 느상 호시절이라면 좋것지만 호시절 지나고 악운 온다함 얼머나 근심 걱정 되겠어 ....
뾰족한 대처방안이 서질 않는거다 백약이 무효험 처방전을 구할 수가 없다
진시황 한무제 양귀비가 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