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청년에 30만원 교통카드를 드립니다. [이용섭광주시장님의 카톡에서]

[롤코라이프]

이용섭6월 26일 오전 07:58

<광주시에 첫 여성 이사관 탄생 & 청년교통수당 등>

◆ 우리시 175명 승진인사 발표

우리시는 첫 여성 이사관(2급) 승진을 포함해 175명 승진인사를 지난 24일 발표했습니다.

√ 관련기사 : 광주, 광역시 승격 36년만에 첫 여성 이사관 => https://is.gd/ahrxJx

◆ ‘만원의 행복 보험’, 저소득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합니다.

우리시가 한전광주전남본부, 전남지방우정청, 한국노총광주본부와 손잡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보험은 저소득층 광주시민이 각종 재해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우리시민 6,0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시와 한국노총 측은 지원대상자(만 15~65세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를 선정하고, ▲한국전력광주전남본부는 지원대상자 부담보험료 6,00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전남지방우정청은 지원 대상자와 계약 체결 및 나머지 보험료 2억원을 자체 공익자금에서 지원합니다.

√ 관련기사 : '만원의 행복'…저소득층 6,000명 공익보험 지원! => http://naver.me/FXZzm1Ih

◆ 구직 청년에 30만원 교통카드를 드립니다.

우리시가 ‘청년 교통수당 드림’ 사업 참여자 1,800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구직 활동 중인 청년들에게 30만원이 충전된 대중교통 전용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첫 시행 후 지금까지 5,800여 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대상은 광주에 사는 만 19~34세,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원인 미취업 청년입니다.
신청은 7월 1일~9일까지 홈페이지(http://www.gjdream.kr)

√ 관련기사 : 광주시, 구직 청년에 30만원 교통 카드…1천800명 지원대상 모집 => http://naver.me/5KZ00y7W

◆ 6월24일부터 30일까지 ‘호국‧보훈 특별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냈고, 가장 큰 비극이었던 6‧25전쟁 7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시는 ‘호국‧보훈 특별주간’ 동안 국가유공자들과 유족, 보훈단체를 찾아 감사를 드리면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보훈정책들을 점검해서 보훈 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애국애족의 길에 앞장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으며 잘 사는 광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6.25전쟁 제71년 기념사 전문 => https://is.gd/bivREc

√ 관련기사 : 이용섭 시장 “국가유공자‧유족 예우, 소홀함 없도록 지원” => https://is.gd/UO5jNB

광주시에 첫 여성 이사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