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호민 (신과함께)
주호민 작가의 네이버 웹툰 <신과 함께>는 지난 1월과 2월, 2개월 동안 3천770만원을 벌어 들였다. 완결작을 유료로 판매한 결과다.
2. 기안84 (패션왕)
3. 전선욱 (프리드로우)
4. 이말년 (이말년 시리즈)
5.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쇼핑물은 연 300억)
당시 방송에서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웹툰 조회 수가 많이 나오면 광고 영향이 있어서 포털사이트와 수익을 나눈다"며 "한 달에 월급이랑 따로 추가 지급된 금액은 1,000만 원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7. 김풍(폐인가족시절)
8. 조석(마음의소리)
“조석은 한 달에 7800만 원을 번다”는 우스갯소리의 실체에 대해 물었더니 표정 하나 안 바꾸고 “그것보다 많이 번 달도 있다. 만화가, 웹툰 작가라고 가난하게만 보일 필요는 없다”고 했다
첫댓글 어렸을때 만화가가 꿈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만화가가 아닌 이유는 만화가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짧은 댓글에서도 논리와 유머, 본인 어필까지..알차게 담으시는걸 보면 만화가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지골로락커。 제 리필의 의미를 거의 완벽하게 파악하셨네요. 감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