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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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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야후백과] 융 (Carl Gustav Jung 187...)
김재만 추천 0 조회 642 10.09.25 16: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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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6 20:07

    첫댓글 저도 융의 견해를 지지하는데 김재만 선생님께서 융에 대한 글을 올려주셨네요. 프로이트가 주장한 오디푸스 컴플렉스나 엘렉트라 컴플렉스는 사이코들이나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프로이트를 혐오합니다

  • 작성자 10.09.26 21:41

    제국의 흥망에는 지식인들의 학문이 큰 기여를 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믿음과 정신세계를 좌우 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은 참 좋은 베이스가 되겠죠. 진짜 무엇이냐 보다 무엇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즉, 정신세계를 다루는 기술이란, 주위의 모든 것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처럼 디자인 한 후, 보다 많은 사람의 행동패턴을 해당방향으로 set up을 시키면 기타의 상당수 인원들은 역시 해당방향으로 흘러가도록 유도한 다는 것이죠. 거기에는 인간 내면에 기본적으로 잠재된 의식 무의식의 원초적 분석이 핵심적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고 보이며 그것에 대한 분석적 탐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0.09.26 21:57

    보통의 사람들은 50%이상 해당 내용이 비춰져 보이면 50%이상이 되는 데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죠.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그 확률이 더 커지면 해당방향으로 움직여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90%이상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해당방향으로 움직여지지 않는 경우가 있죠. 상당히 소수의 경우에 해당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99.9%이상으로 보이게 디자인 하더라도 0.1%의 불확실성에 더 무게를 두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 경우의 사람들이 다수에 비해서 상당히 소수라면 .....그리고 그 소수에 의해서 디자인 된 방향으로 전체가 움직이지 않을 때는..

  • 작성자 10.09.26 22:00

    없애 버리면 되죠...^^... 아무도 모르게... 역사는 그렇게 흘러 왔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0.1%의 불완벽함 지속적으로 쌓여오면 점점 틈이 커지는 것이죠... 떨어지는 빗물이 바위를 두동강 내버릴 만큼... 결국, 제국을 운영하는 기술이란 50% 또는 그 미만으로 경제적으로 디자인하더라도 해당방향으로 움직여줄 사람을 집단 양성하는 '경제적인' 체제의 개발과 그 사람들에게 focus를 맞추는 제도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발전이 되어 왔을 가능성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10.09.26 22:34

    그것에 대한 중심에 융(Jung)이라는 사람이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이름으로 비롯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대륙을 삥 돌아서 나타난다는 것이죠. 대륙의 주위를 돌아서 바닷가를 중심으로... 그리고, 사서를 검토하면서 사람들의 대규모 움직임에 따라서 자연재해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방향으로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려 할 때 말입니다.

  • 작성자 10.09.26 22:41

    하나의 가설은 중앙아시아의 제국이 사라질 때도 역시 유사한 현상이 있었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지도를 보면 100년사이 바다가 갈라져버린 현상이 목격됩니다. 그러면, 해당지역에서는 통치가 안되죠... 왕권이 힘을 잃게 됩니다. 그 현상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지구 반대의 지역으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역사와 역사의 이동 또 그것의 근원에 존재하는 인간들의 움직임과 그것을 이용하려 했던 세력의 존재는 과거의 역사를 감추려는 시도에서 그들의 세력이 가지고 있었던 원초적 정체성의 문제를 끄집어 낼 수 있는 것이죠... 인간들의 대규모 움직임과 자연재해가 동시적인 패턴으로 관찰된다면...

  • 작성자 10.09.26 22:50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근세보다는 현대의 역사에 가까운 역사를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숨기려는 이유의 근원에는 본인들의 정체성의 진실이 탄로날 수 있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라는 믿음에서 기인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과거에 그런 현상이 일어 났다면 현재에도 그런 현상이 지속될 수 있고, 미래에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통치와 지배권에 대한 근원적 base가 성립이 안된다는 것이죠.... => "정당성"을 잃게 된다.... 해석을 해 보면, 과거역사는 그 어떤 분야보다도 먼저 현재의 인간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 10.09.27 18:40

    호주인이 쓴 정복의 법칙에 따르면 중앙아시아의 역사는 러시아가 없앴다고 합니다. 마을 이장을 비롯해서 그 마을의 역사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싸글리 죽이고 남아있는 애들에게는 니들은 원래 이러이러 했다고 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주입하고, 러시아는 세계에 중앙아시아의 역사는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으면 연고권도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하여 차지했다고 하더군요. 그걸 그대로 일본이 이용했고. 참으로 서양 제국주의는 무섭더군요.

  • 작성자 10.09.27 21:02

    책이름을 좀 상세히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아마 그렇지 않을가요?... 왠지 그럴 것 같습니다.. 러시아와 미국이 번갈아 감녀서 계속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그래도, 그 속에서는 숨길 수 없는 진실이 있나 보죠... 아무리 죽여도 계속 나오니까...^^... 죽이는 사람 힘빠지게...

  • 작성자 10.09.27 21:03

    그것이 역사이고 전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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