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어서 가봤는데 역시 창고형 매장이라 종류가 엄청 많더군요.막상 물건을 보니 사고싶은 충동이 엄청 끓어올라서 진정시키느라 혼났네요 ㅋㅋㅋㅋㅋ저 수많은 인간사료들이 미치게 했지만 발걸음을 돌릴수밖에 없는 현재 내 상황에 서글퍼집니다.뭐 결국 스트링치즈 하나 건지긴했네요.숨막히는 단칸방을 벗어나서 모처럼 초가을 저녁 선선함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음..인간사료...대박이긴 하죠
저였으면 그냥 다 샀을듯...ㅋㅋㅋ
인간사료 ㅋㅋ
거기 알아요 ㅋㅋㅋㅋㅋㅋ 안산역에서 버스타고가다보면 보이는
첫댓글 음..인간사료...대박이긴 하죠
저였으면 그냥 다 샀을듯...ㅋㅋㅋ
인간사료 ㅋㅋ
거기 알아요 ㅋㅋㅋㅋㅋㅋ 안산역에서 버스타고가다보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