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부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델리 스파이스 - 차우차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 너의 목소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 너의 목소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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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
Bad Girl Good Girl
miss A - Bad Girl Good Girl
U don’t know me U don’t know me
U don’t know me U don’t know me
so shut off boy so shut off boy
so shut off boy so shut up shut up
앞에선 한 마디도 못하더니
뒤에선 내 얘길 안 좋게 해
참 어이가 없어
Hello hello hello 나 같은 여잔
처음(으로 으로 으로) 본 것 같은데
왜 나를 판단하니
내가 혹시 두려운 거니
겉으론 bad girl 속으론 good girl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겉모습만 보면서
한심한 여자로 보는 너의 시선이 난 너무나 웃겨
춤 출 땐 bad girl 사랑은 good girl
춤추는 내 모습을 볼 때는 넋을 놓고 보고서는
끝나니 손가락질 하는 그 위선이 난 너무나 웃겨
이런 옷 이런 머리모양으로
이런 춤을 추는 여자는 뻔해
니가 더 뻔해
Hello hello hello 자신 없으면
저 뒤로 뒤로 뒤로 물러서면 되지
왜 자꾸 떠드니
네 속이 훤히 보이는 건 아니
겉으론 bad girl 속으론 good girl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겉모습만 보면서
한심한 여자로 보는 너의 시선이 난 너무나 웃겨
춤 출 땐 bad girl 사랑은 good girl
춤추는 내 모습을 볼 때는 넋을 놓고 보고서는
끝나니 손가락질하는 그 위선이 난 너무나 웃겨
(날 감당) 할 수 있는 남잘 찾아요
진짜 남자를 찾아요
(말로만) 남자다운 척 할 남자 말고
(날 불안)해 하지 않을 남잔 없나요
자신감이 넘쳐서 내가 나일 수 있게
자유롭게 두고 멀리서 바라보는
겉으론 bad girl 속으론 good girl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겉모습만 보면서
한심한 여자로 보는 너의 시선이 난 너무나 웃겨
춤 출 땐 bad girl 사랑은 good girl
춤추는 내 모습을 볼 때는 넋을 놓고 보고서는
끝나니 손가락질 하는 그 위선이 난 너무나 웃겨
U don’t know me U don’t know me
U don’t know me U don’t know me
so shut off boy so shut off boy
so shut off boy so shut up shut up
- 제3부 -
I'll be there
The Jackson 5 - I'll be there
You and I must make a pact, we must bring salvation back
Where there is love, I'll be there
I'll reach out my hand to you, I'll have faith in all you do
Just call my name and I'll be there
And oh - I'll be there to comfort you,
Build my world of dreams around you, I'm so glad that I found you
I'll be there with a love that's strong
I'll be your strength, I'll keep holding on - yes I will, yes I will
Let me fill your heart with joy and laughter
Togetherness, well that's all I'm after
Whenever you need me, I'll be there
I'll be there to protect you, with an unselfish love I respect you
Just call my name and I'll be there
- 제4부 -
흐린 기억속의 그대
현진영 - 흐린 기억속의 그대
안개빛 조명은 흐트러진 내 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의 모습이 이제는 싫어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여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싸늘한 밤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 속에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 버린 너였기에
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들고 싶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
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잊고 싶어
내 곁에 있어줄 수 없나 왜 내 마음 모두 남겨 버린 채
내 곁에서 멀리 떠나가 버린
흐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 없는가
내 곁에서 멀리 떠나가 버린
흐린 기억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싸늘한 밤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 속에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 버린 너였기에
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들고 싶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
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잊고 싶어
- 제5부 -
믿어선 안 될 말
넬 - 믿어선 안 될 말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난 지킬게
거울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 속에 있어
믿어선 안 될 말
믿어선 안 될 말
믿어선 안 될 말
믿어선 안 될 말
믿어선 안 될 말
믿어선 안 될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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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
세상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이승철 - 넌 또다른 나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 때
불현듯 난 말하고팠어
이럴 땐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
지금 내 입 속에 소용돌이치는 한 마디
내 눈 감는 날까지 널 곁에 두고싶다는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사소한 일들로 많이도 다퉜지
그래서 오늘까지 왔어
작은 어려움도 같이 염려해줬고
속 깊은 대화도 나눌 수가 있었던 거야
알아주길 바래 넌 또 다른 나인걸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 제7회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2.5.共.感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 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 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 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 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제8회 -
누구를 위한 삶인가
리쌍 - 누구를 위한 삶인가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거든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가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거든
근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 거 마냥 해가 떠도 이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이 어딨겠노
yo 나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 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 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저 갈 수 없는 구름위에 꿈 하나를 던져 놓고
휘파람을 불어 yeah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yeah
yo 생또라이,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그건 내 또 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사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사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리 벗어날 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 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뿐인 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 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 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뿐인 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버리고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yeah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yeah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꿈 하나를 던져 놓고
휘파람을 불어 yaeh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yeah
세상은 변해 뻔해 안 봐도 훤해
너 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 켠에 한 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 주어 살리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나는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게 마실 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 걸 네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 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뿐인 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 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 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 뿐인 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버리고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yaeh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yeah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꿈 하나를 던져 놓고
휘파람을 불어 yaeh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yaeh
a ha~ a~~ hahahahahaha~
아~ 경치 직이네 그쟈?
- 제9회 -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김현식 - 내 사랑 내 곁에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제10회 -
아픈 기억 찾아 헤매이는 건 왜일까
유재하 - 지난 날
지난 옛 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매이는 건 왜일까
가슴 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 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언제 어디 누가 이유라는 탓하면 뭘 해
잘했었건 못했었건 간에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아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생각없이 헛되이 지낸다고 하지 말아요
그렇다고 변하는 것은 아닐테니까 지난날
첫댓글 작가 진짜 천재인듯
이작가가 드림하이1작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