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걍 만성? 처럼 내가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잔잔하게 우울을 품고 살았는데 오히려 낫고나서 갑자기 급성으로 훅 왔는데 답이 없더라 저 트윗대로 이유도 모르겠고 자다가도 벌떡깨서 죽을것같은데 그게 꿈때문인지 뭐때문인지 헷갈리고 심장이 쿵쿵쿵쿵 뛰더니 간신히 잠들고 일어났더니 왜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그 순간엔 진짜 죽을것같았고 모든 절망이 몰려온 느낌이었어
지금 생각하면 미친건데 속이 답답해서 한강공원에 걸으러 가는데 한강가는 길이 몇차선짜리 큰 찻길 위에 육교 건너가잖아 거기에 그대로 떨어지고 싶어서 견디기 힘들었었음 ㅠ 좀 더가서 한강도 아니고 찻길에.. 병원다니고 환경바꿔서 이제 완전 괜찮아졌지만 무서운 기억이야...
첫댓글 ㅁㅈ걍고통이야
예전에는 걍 만성? 처럼 내가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잔잔하게 우울을 품고 살았는데 오히려 낫고나서
갑자기 급성으로 훅 왔는데 답이 없더라
저 트윗대로 이유도 모르겠고
자다가도 벌떡깨서 죽을것같은데 그게 꿈때문인지 뭐때문인지 헷갈리고 심장이 쿵쿵쿵쿵 뛰더니 간신히 잠들고 일어났더니 왜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그 순간엔 진짜 죽을것같았고 모든 절망이 몰려온 느낌이었어
공포심까지 몰려오더라 그 감정에 압도당해서 너무 무서워서 그대로 몸이 가위눌린것처럼 멈췄었어..너무 끔찍한 경험이야
지금 생각하면 미친건데 속이 답답해서 한강공원에 걸으러 가는데 한강가는 길이 몇차선짜리 큰 찻길 위에 육교 건너가잖아 거기에 그대로 떨어지고 싶어서 견디기 힘들었었음 ㅠ 좀 더가서 한강도 아니고 찻길에..
병원다니고 환경바꿔서 이제 완전 괜찮아졌지만 무서운 기억이야...
환자분들 아차하고 정신차리면 떨어지고 있다는거 뭔지 알겠더라
밤이되는데 이 깜깜한게 답답해서 미치겠는거야
깜깜한게 막 돌아버리게 답답하고..
난 우울도 우울이지만 불안과 답답증도 한몫한듯
난 차 씽씽 달리는 차도에 뛰어들었었어 차들이 존나 민첩해서 다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