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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인수 흉신 ②
淸雲 추천 0 조회 689 18.06.02 18: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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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2 21:59

    첫댓글 하...점입가경이라더니,,,

    왕시랑 명조에 대해서 <실제 왕시랑은 남동 운으로 가면서 丙 재성을 도우므로 시랑 벼슬까지 올라갔다. >고 실제라는 말을 넣으면서 기술을 했는데, 확인된 사실입니까?

    자평진전 인수취운편에 저럴때 재운이 좋다는 말이 있기는 합니까?

    왕시랑 명조가 어디서 갖고 온 명조인줄 아시기는 합니까? 연해자평 인수격에 나오는 시랑 명조라 보는 것이 전후로 보건데 맞습니다. 연해자평 명조가 맞다면, 일주가 임인입니다. 그러면 인해가 격을 공격할 채비를 마치고 있는 건데 과연 승승장구할 귀명으로 보입니까?

    마지막으로 시랑이란 벼슬이, <부장, 차관, 장관 급의 고급 공무원>이라고 누가 그럽니까?

  • 18.06.02 22:00

    물론 명을 보는 방식이 다른 거야 관심도 없고 그럴 수도 있다 칩니다만,
    이 정도 파격적인 주장을 하려면 만에 하나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체크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수가 진짜 흉신입니까?


  • 작성자 18.06.03 10:01

    쌈닭 당신은 학문을 하는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라 내 분명 내 글에 글을 달지 말라고 진작 말했고
    쌈닭도 그러하마고 약속해 놓고 그 약속을 어기니 인간성 자체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고,
    적어도 글을 반박을 하려면 책을 단 한번이라도 읽고 문제 제기를 해야하는데
    그런 기본도 안 되어있으니,,,,
    거듭 말하건대 쌈닭 당신 그런 하찮은 명리 지식을 가지고 건방지고 쓸데 없이 남의 글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말기를 바라오.

  • 18.06.03 10:27

    @淸雲 어지간해야 참을 것이 아니오?
    그렇게 말하는 그대는 명서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으시었소?
    옹정제 명조만 해도, 적자가 아닌데 동방 인수운을 거쳐서 그 끝자락에 황제에 오른 인물을 예로 들면서 인수가 기신이라 해도 그대 글에는 댓글을 안달았소만, 이런 사주학의 대전제를 뒤흔드는 발언이 제목으로 올라오는데 이걸 보고만 있어야 겠소?

    누가 질문을 했건 그대글에 질문이 나왔는데 인간성운운 하면서 대답을 회피하고 싶소?
    나 같으면 제대로 답변해서 이 기회에 상대방을 확 눌러줄 좋은 기회로 받아들일 것 같소만...ㅎㅎㅎ

  • 18.06.03 10:31

    @淸雲 그대가 쓴 책 말고,
    나는 알고 니가 모른다는 근거없는 자신감 말고,
    제대로 그대가 좋아하는 7대 명서에서 근거를 대 보시기 바랄 뿐이오.

    질문이 네가지요.
    왕시랑 명조가 실제로 저렇게 살았다는 근거 문헌이 있소? 연해자평의 시랑이 맞다면 연해자평에는 그냥 시랑이고 인수격이라고만 나오지 전혀 생애가 어떤지 언급이 없는걸로 아오.

    자평진전에서 왜 只要根深 無防財破 이 말을 넣은거 같소? 생각해 봤소? 두번째 질문에 대한 힌트요.

    세번째, 연해자평의 시랑명조가 맞기는 한거 같소? 자평진전에 바로 뒤 명조도 연해자평 인수격 명조요. 자평진전은 연해자평의 명조들로 재 구성한 책이라 보는게 과히 틀리지 않을 것이오.

  • 18.06.03 10:40

    @淸雲 그래 저 명조를 보시면서 저 명조 주인이 귀격으로 보이오? 보인다면 할 수 없소이다.

    네번째, 연해자평에는 격을 제대로 이룬 귀격 명조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생에 대한 평가들이 보통 있소, 누구 부인이라도 남편이 잘나갔어도 그거 기록은 하는 편이오만, 저 명조는 그냥 딸랑 시랑이라고 적혀 있소 .
    찾아는 보시었소? 자평진전 보면서 연해자평 같이 보기는하시오? 보신 분이면 보통 이 일지의 신은 인의 오기인 거로 보인다는 말을 붙이시던데, 전혀 언급없는 걸 보면 생각도 못한 분이 맞을 거 같소.
    조흔님이 어디서 잘 찾아 놓으셨던데, 진,명대에 시랑은 뭐라고 적혀 있던가요. 그게 아니고 고급 관리라고 확신하시오?ㅎㅎ

  • 18.06.03 10:54

    @淸雲 이렇게 논란이 될 수 있는 예시 명조 하나 올려 놓고 <인수 흉신>이런 거창한 제목을 다시는 것은 무모한 것이오 용맹스러운 것이오?

    감정이 있더라도, 학술적으로 논점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질의를 한 것이니, 질의가 없었다면 모르되 나온 질의에 대해서는 역시 냉정하게 학술적으로 명쾌한 답변을 주기 바라오.

    왠만하면 나도 그대하고는 말 섞고 싶지 않았는데, 그 점은 미안하게 됐소이다,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03 10:10

    명사사해, 니도 내 글에 쓸데 없이 글을 달지 말아라.
    니하고는 적어도 7대 명서 중에 단 한 권이라도 마스터한 뒤에 대화를 할 수 있다.
    글이 맞고 틀리는 것은 나중 문제이고 넌 학문을 하는사람의 기본이 안된사람이라
    니 글에 한번도 답을 안달고 있는 것 모르고 있니?
    왜 쓸데 없이 되도 않는 엽전같은 지식을 같고 토론하자하니?
    더 토론하려면 날을 정해서 대면해서 하자구,
    자신 있으면 나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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