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프로야구 출범이전 아마추어 롯데시절, 단지 최동원 선수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롯데팬이 되었지만,</P>
<P>현실적으로 최동원씨는 롯데에 밉보여서(선수노조 출범하려 했다는 이유로 삼성으로 강제 트레이드당했기 땜에) 어렵다면,</P>
<P>탱크 <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0pt">박정태</SPAN></FONT>밖에 없다는 생각임... 그리고 이왕이면 장기계약을 했으면 하는 바램임..</P>
<P>현역때는 일본의 호시노감독을 웃기게 만들었던 우주인타격폼으로 펑펑 장타를 날려주셨을뿐만 아니라, 깡다구 하나로 팀을 뭉치게 만들었던 근성에다, 미국에서 자기 돈 꼴아박으면서 선진 야구지도이론을 받아들이면서 로이스터감독당시 좋은 2군선수들을 키워서 1군으로 올려보낸다가, 2군리그에도 선두를 독주하는 지도력을 고려했을때, 1군감독에 취임하게 되면, 바르사의 과르디올라감독처럼 중위권 다크호스에서만 맴도는게 아니라, 선두권을 형성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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