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늘 종일 뒹굴뒹굴 하면서 커피 몇잔 마셨어요.
저는 원두사서 집에서 갈아먹어요.
가끔 로스팅을 하기도 하는데 ㅋ 그럼 진짜 싸긴한데 집에 연기가 자욱해서 걍 사먹어요.
술담배안하는 저의 유일한 기호식품 ㅋ
쓰잘데기없는 이야기하려니 사설이기네요.
스타벅스요.지금은 안마시지만 옛날엔 참 자주마셨죠.커피맛도 모를때 ㅋㅋㅋㅋ
그때마셨던.매장알바도 깜놀했던 저의 웃긴짓 말씀드릴게요.
제일싼 커피는 오늘의커피.
요건 에스프레소에 물타는 아메리카노와 달리
드리퍼에서 커피를 쭉 뺍니다.
의외로 오늘의 커피는 빈에도 신경을 쓰는편이라 괜찮아요.
주문하실때 새로 뽑아서 달라고 하시구요.
어쨌던 오늘의 커피를 테이크 아웃잔에 받습니다(텀블러가지고 다님 또 할인)
요때 제휴카드(그때 u플러스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로 무료 시럽 추가를 합니다.
저는 모카시럽 추가했어요.
만약 제휴카드 없음 패스 하시고
머그잔에 따뜻한 물한잔 달라고 하세요.
드립커피가 무지 진하므로 따뜻한 물에 커피 조금 부으면 부드러운 아메리카노가 되죠.
그럼 한잔가격으로 둘이 먹죠.
남은 커피는 따뜻한물 더달라고 해서 테이크 아웃 ㅋ
어쨌던 컵은 두개니 일인 일메뉴시킨듯한 ㅋ
모카시럽을 넣은경우엔 매장내 스덴통에 든 우유를 커피에 넣습니다.설탕도 넣고..
그럼 까페모카가 됩니다.
가격차이가 한 천몇백원 날겁니다.
오늘 진짜 심심해서 뻘소리 쓰고갑니다^^
에뷔~~밤에 커피 마시면 잠안와요.
내일 가세요 ㅋㅋ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쓰잘데기없는 스타벅스 커피 마시기..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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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4
14.09.28 20:3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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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짱이세요^^
오~좋은 팁이어요
이렇게 해봐야겠어용~^^
정말 유용한 정보에요
좋은 정보네요.
전 아직 한 번도 스타벅스를 안가봤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