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짖으면 중성화 수술 바람직>
중성화 수술은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애견의 건강을 돌보는데 아주 중요한 방법중의 하나다.
숫놈의 중성화 수술은 음낭안의 고환을 제거해 남성호르몬의 생산을 차단해 성적욕구가 해소되지 못하여 생기는 스트레스나식욕부진, 난폭함이나 공격적인 성격변화를 완화시켜 애견이 좀 더 온순해질 수 있게 하고 생식행위의 욕구를 줄여 사람의 팔다리나 인형등에 올라타지 않게 만든다. 심하게 짖는 경우 또한 중성화수술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또 중성화수술은 자기영역을 과시하려고 군데군데 조금씩 요를 보는 배뇨습관을 고쳐주고 전립선염이나 고환 질환의 중요한 예방 및 치료방법이다. 특히 잠복고환은 복강안에서 이물로 작용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암으로의전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줘야 한다. 수컷의 경우 수술의 시기는 태어난지 6~8개월이 되었을때가 가장 좋다. 시간이 지나면 수술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술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놈의 중성화수술은 난소와 자궁을 제거함으로써 여성호르몬의 생산을차단해 발정이 일어나지 않게 해준다.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는 적당한 시기는 생후 6~8개월경으로 첫 발정 직전이 가장 좋다.
중성화수술이 너무 비인간적인 행위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동물의 생식은 단순한 본능적인 행위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오히려 암놈의 경우에는 원치 않은 임신이 되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숫놈의 경우에도 발정난 암놈을 찾아 가출하여 집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수컷에게 물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교통사고를 당하여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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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검색한내용입니다
일단 수술이니까 아프기야 하겠죠
그렇지만 위에서 보는 것처럼
중성화수술을 시키지 않았을때
암컷은 원치않는 임신, 수컷은 수컷성의 발정으로
곤란을 겪을수도 있으니까요
중성화 수술을 고려하신다면
잘 생각해 보시고 하세요
수컷의 경우 교배후의 중성화 수술은
별 소용이 없다고도 합니다
<내용출처 : 네이버검색&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