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애물단지같이 살아가는 딸에게 있어 ......아버지는
나 무 추천 0 조회 232 09.08.06 09: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06 10:22

    첫댓글 아무리 애물단지라 본인은 생각해도 따뜻한 부녀간의 사랑이 촘촘히 박혀있는듯 합니다 ... 부모와 자식은 어쩔 수 없는 사랑으로의 묶음이지요 아버님 계시니 그래도 부럽습니다 전 ㅎ 고운날 되십시요 ^^*

  • 작성자 09.08.06 10:32

    엄마가 일찍 저 세상에 가셔서요....아버님이 평생을 엄마 몫까지 하시고계세요.... 학교 다닐때 부터 지금까지 ...아버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 가질 못한다는게 ...가슴이 아퍼요....

  • 09.08.06 10:26

    아~~ 옥시기...........배 고픈 ..........나무님...제가 옥시기 엄칭이 좋아하는 것 아시죠? 그냥 참고하시라구요`~ㅎㅎㅎㅎ

  • 작성자 09.08.06 10:41

    증마루여.... 요번달은 산행 할 기회가 전혀 없구요....담 달에 산행을 같이 할 기회가 생긴다면....그때 드릴수 있는데유^^

  • 09.08.06 10:52

    기대해요.ㅎㅎ

  • 09.08.06 10:48

    강냉이 먹고 싶어요.아버지와 딸의깊은정 부럽군요.

  • 09.08.06 10:56

    아..나무님은 엄마없는 외로운 시절이었어요..하면 안되겠네요..아버님이 충분히 다 해주셨을거 같으니..아버님이 원하시는 나무님의 모습은 무어라고 생각해요?..아마 지금의 나무님도 아버님눈엔 예뻐보이실거에요...............

  • 09.08.06 11:13

    촐촐한 시간에 글을 읽으니 입에서는 군침이...

  • 09.08.06 11:31

    요즈음에 우리남편 간식이 옥수수,,,나도 옥수수를 맛있게 못삼는데, 오히려 남편이 더 잘한다.소금과 뉴스과에 간을 맞추어서 15분간 끊인다. 오!~~~~~~예...감사합니다.하나 배웠다.

  • 09.08.06 12:31

    뉴슈가............햐...정말 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그것이 아직도 있나보네요. ㅎㅎ뭉클한 부정(父情)이 느껴집니다.

  • 09.08.06 13:07

    신화당도 있어요.ㅎㅎ

  • 09.08.06 17:52

    초롱이님 을 어리게봤는데요, 신화당을 아시네요...

  • 09.08.06 13:37

    뭐시긴뭐여 아부지지 미와도아부지 ..난 지금도 울딸냄이 안들어 왔으면 마눌한태 얘기 왔남 하고 물어본다

  • 09.08.06 14:21

    이상하게도 우리집에는 딸과 아들은 강냉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위와 며느리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친정 엄마아버지 잊지 않고 텃밭에 강냉이 심어서 수확하시면 꼭 사위와 며느리 챙기기에 바쁘지요. 그건 무슨 정이라 하는건가요? 님의 부정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맘이 짠하기도 합니다. 어머님 먼저 가셨다하니...하지만 맛나게 먹어주는것도 효도맞지요?

  • 09.08.06 15:02

    부녀간의 사랑... 아버지는 엄마가 못해주신것까지 해 주실량으로 하실겁니다. 그게 부모 아닙니까? 맛있게 먹어주는것도 효도지요..

  • 09.08.06 17:21

    저는 지금도 아버지의 전화를 받으면 부동자세 랍니다. 정감이있는 부녀의 사랑에 질투를 느껴봅니다.

  • 작성자 09.08.07 11:01

    우~와 많은 님들이 다녀가셨네요.... 딸기님, 순맘언니,여의주님,스톤고문님,구름의 아내님, 웅아범님, 주말농장님, 너울파도님, 가을빛님, 아미주님, 앵커님 가슴 따뜻한 댓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아직은 여름 한가운데 있어요.... 더위 절대로 먹지 마세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