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우영우에서 수연이가 권모술수 좋아할때도 시청자들이 개연성 떨어진다고 욕했는데, 작가가 똑똑한 여자들도 저런 실수를 하더란걸 반영한거랬나 오히려 현실반영이었다는 그런 얘기 들었던게 떠오름.. 똑똑한 여자들도 결국 오랜시간 미디어에 은은하게 세뇌당해온 끝에, 이런 내가 이상한건 아닐까? 끊임없이 검열하고 사랑이라 착각하게 된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 문득
나 진짜 최근에 <사랑후에오는것들> 이거 읽고 이 생각 그대로 함.. 이거 2005년작이자나 생각보다 더 사랑에 너무 매몰된 이야기더라. 생각해보면 나 10대에 책 많이 읽었는데 소설 좋아해서 사랑이야기 많이 읽고 로맨스 꿈꾸고 내가 좀 감성적인 기질이 있는데 그걸 살면서 더 로맨스로 단련시켰다고 생각함..샤갈! 그래서 20대 중반까지는 연애에 좀 목 매고 다행히 와꾸봐서 연애는 많이 못해봤는데 연애에 목 매는 상태니까 정서가 불안정했음. 사회생활하고 돈 벌면서 정서적 안정 찾음. 돌이켜보면 지금처럼 여성 작가들이 소설판 먹고 자아 찾는 이야기 많이 내는 때에 나도 그런 소설 읽고 자랐으면 내 20대가 좀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어서 아쉬워
첫댓글 연애와 사랑은 매체가 만들어낸 환상
로맨스는 여자들이 스스로 가부장제의 노예를 자처하게 만든 최악의 가스라이팅임
남자는 포기하는거 1도 없음 인생 개꿀
사랑의 가치보다는 그냥 쉬고싶었는데or이뤄낼 자신이 없는데, 마침 사랑이라 포장해 포기할 좋은 핑계거리가 생겨서인 경우도 꽤 됨
본문에 나온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게 나온지 30년도 더됐는데 아직도.. 아직도... ㅋㅋㅋㅋㅋ
옛날에 우영우에서 수연이가 권모술수 좋아할때도 시청자들이 개연성 떨어진다고 욕했는데, 작가가 똑똑한 여자들도 저런 실수를 하더란걸 반영한거랬나 오히려 현실반영이었다는 그런 얘기 들었던게 떠오름.. 똑똑한 여자들도 결국 오랜시간 미디어에 은은하게 세뇌당해온 끝에, 이런 내가 이상한건 아닐까? 끊임없이 검열하고 사랑이라 착각하게 된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 문득
여자한텐 사랑, 소비 이 두가지밖에 없는것처럼 가르침 평생
ㅇㄱㄹㅇ
븅신같이 살게만듬
진짜 한남개꿀임...
근데 요즘 시대에도 그러는건 진짜 이해 안감
나 진짜 최근에 <사랑후에오는것들> 이거 읽고 이 생각 그대로 함.. 이거 2005년작이자나 생각보다 더 사랑에 너무 매몰된 이야기더라. 생각해보면 나 10대에 책 많이 읽었는데 소설 좋아해서 사랑이야기 많이 읽고 로맨스 꿈꾸고 내가 좀 감성적인 기질이 있는데 그걸 살면서 더 로맨스로 단련시켰다고 생각함..샤갈! 그래서 20대 중반까지는 연애에 좀 목 매고 다행히 와꾸봐서 연애는 많이 못해봤는데 연애에 목 매는 상태니까 정서가 불안정했음. 사회생활하고 돈 벌면서 정서적 안정 찾음. 돌이켜보면 지금처럼 여성 작가들이 소설판 먹고 자아 찾는 이야기 많이 내는 때에 나도 그런 소설 읽고 자랐으면 내 20대가 좀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어서 아쉬워
사랑도 꼭 이성적 사랑이여야 숭고하게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