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찬양 악보 화요 찬양/8월 31일/주님만을 위하여

[하늘소리,]

 *사랑과 섬김*



*주님만을 위하여*

1.주님께서 추수할 일꾼 찾으실 때 
내가 그 곳에 있게 하소서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이 필요할 때 
내가 그 곳에 있게하소서
어지러운 이 땅에 어둠이 짙어질 때
내가 등불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 때 세상의 믿음이 식어질 때 
나의 믿음이 빛나게 하소서 
순종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겸손하게 하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나의 소망이 열매맺게 하소서 
나의 한 평생 주님 위하여 향기되게 하소서

2.주님께서 추수할 일꾼 찾으실 때 
내가 그 곳에 있게 하소서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이 필요할 때 
내가 그 곳에 있게하소서
어지러운 이 땅에 어둠이 짙어질 때 
내가 등불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 때 세상의 믿음이 식어질 때 
나의 믿음이 빛나게 하소서 
찬송하게 하소서 경배하게 하소서 
온유하게 하소서 능력있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나의 소망이 열매맺게 하소서 
나의 한 평생 주님 위하여 향기되게 하소서

심은 대로 거두리라*

모든 열매에는 씨가 있습니다.
풀도 나무도 채소도 
다 씨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11~12)."
그런데 
식물뿐 아니라 
세상살이에도 씨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가난한 집사 가정에 심방을 간 일이 있습니다.
함께간 분이 귀뜸하는 말이
"가난에도 씨가 있나 봐요.이 집사님은 3대째 가난하대요."
라고 말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가난에 씨가 있다면 
이제라도 부요한 씨로 바꾸어 심으면 되지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씨를 심는 대로 
열매를 맺는 것이 이치입니다.
악의 씨를 심으면 
악의 열매를 거두고,
의의 씨를 심으면 
의의 열매를 거둡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가르칩니다(갈라디아서6:7)

씨를 뿌리고,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곡식을 가꾸는 농부의 수고는 
가을의 열매를 바라보기에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자랑스러운 일은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의 열매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땀을 흘리며 수고하는 성도의 삶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복의 씨가 된 것처럼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주신 복의 씨앗이 있습니다.
평화의 씨,
부활의 씨,
축복의 씨가 있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것이니(벧전1:23)."라는 말씀처럼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썩지 않을 씨를 심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풍성한 복의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하늘소리가-



주님,
주님께서 일꾼 찾으실 때 
우리가 그 곳에 있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세상을 살면서 
흠없고 깨끗한 모습으로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부족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지 못한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합니다.
이 아침 
불같은 성령으로
세상의 탐욕과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으로 물든 마음을 
주여, 지금 태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빈들에 마른 풀들이 단비를 맞아 소생 하듯이
우리의 영과 육이 
새롭게 소성케 되는 은혜의 시간으로 인도하옵소서.
주님,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리라.하신 
말씀 대로 저희들이 무엇을 먹고 마시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게 하시고
감사함으로 심게 하셔서
심은 대로 100배의 복을 받는 
사랑과 섬김 님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