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30일 화요일 말씀묵상 ♣
성경:누가복음12:1-12(신114P)
제목: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라!
1.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4.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참새 다섯 마리가 두 1)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8.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0.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1.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12.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7월달에도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라!”
본문(누가복음12:1-12절)에서 예수님은 외식을 주의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또 몸만 죽이는 자들 대신, 죽인 후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면 예수님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실 것입니다.
그럴 때 위정자나 권세자 앞에 끌려가도 성령이 할 말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아멘
우리는 순교자나 복음을 용맹하게 전했던 믿음의 위인의 기록을 읽으면서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멘
1.복음을 담대히 전합시다(1-3절).
교회는 항상 이단이나 거짓 가르침에 의해 위협을 당해 왔습니다.
그것은 누룩처럼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 같으나 나중에는 교회 전체를 어려움에 빠뜨립니다.
지금도 율법주의나 세속적 기복주의 등이 교회를 끊임없이 흔듭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복음을 분명하게 외치고 더 널리 드러내야 합니다.
복음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일 뿐만 아니라 거짓 교훈의 허상을 폭로하는 진리입니다.
복음을 분명히 배우고 더 이상 골방에 숨어 있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널리 외치도록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복음을 담대히 전해서 그 빛으로 음지의 거짓 교훈을 몰아내고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이 세상의 소망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아멘
2.고난을 두려워하지 맙시다(4-7절).
진리는 항상 거짓과 충돌합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언제든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거부와 핍박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여러 차원에서 복음을 거부하고 핍박합니다.
이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결코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통제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님의 친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고 돌보실 텐데 감히 누가 우리를 건드립니까?
오직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할 때 담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시고 온 세상에 예수님을 시인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성령께서 도우심을 믿읍시다(8-12절).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살 수 있고, 예수님도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가능하느냐고요?
바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가르쳐 주시고,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셔서 예수님을 위해 살며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반드시 도우실 것입니다.
아니 이미 돕고 계시며 항상 함께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믿음의 영웅이 되어 가고 있음을 믿으시기를바랍니다. 아멘
여러분!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의 용장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인은 거부와 핍박이 있더라도 담대하고 분명하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주로 시인해야 하며,그리스도인은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만을 두려워해야 하며, 하나님이 돌보시기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마지막 때의 심판은 그리스도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믿는지 여부에 의해 행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우리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주목하시고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시면 오히려 세상을 압도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한절 묵상 ♡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5절).
잠시 여러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히 한 사람을 속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속이려 하는 것은 사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 존재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전하십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사람 역시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사람에게 수치 당하는 것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진노는 영원합니다.
사람과 상황에 급급하다 보면 바리새인 같은 위선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드러내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아멘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잠언13:13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이사야49:15-17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한일서4:15절)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