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왜 나에게 바래요 그대가 원하는건 안돼요 나도 내 맘을 몰라요 오 예전엔 단순한 감정에 만나서 아픈 사랑을 나눴어 이젠 내겐 사랑은 없어 오오 그대 이제 나의 품안에만 있으면 돼요 가엾은 사람 그대가 겪어왔던 남자들관 달라요 난 내가 겪어왔던 남자들과 똑같은 얘기를 하네요 그대여 그대 이젠 나를 떠나기만 하면은 돼요 똑같은 사람 난 그동안 니가 접한 남자들과 달라 내기 할까 어찌 말을 해야 할까 내 마음 만큼은 진심인 줄 알까 도대체 어느놈이 감히 너에게 이토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준거야 뭣 땜에 이젠 내게 기대 남자란 한 순간 감정에 만나서 아픈 상처만 남기고 가는 나쁜 나쁜 짐승이었어 그대 이제 나의 품안에만 있으면 돼요 가엾은 사람 그대가 겪어왔던 남자들관 달라요 난 내가 겪어왔던 남자들과 똑같은 얘기를 하네요 그대여 그대 이젠 나를 떠나기만 하면은 돼요 똑같은 사람 무턱대고 날 경계하는 그 모양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는 들 고양이 같구나 맞구나 너 많이 아프구나 이젠 내게로 와 너의 미래는 새로 와 똑같은 사람 그대 역시 똑같은 사람 내가 겪어왔던 남자들과 똑같은 사람 지나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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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짝 복고가 좋은것 같아요!!
김완선과 싸이가 부르나 봐요
네~! 귀에 쏙쏙 들어오긴 하죵?ㅋㅋㅋ
독특한 듀엣인데요. 피쳐링이라기 보단 듀엣같은. ㅎㅎ
가사도.. 놈, 짐승 함서.. 좀 일탈의 가사들~
잠자리날다님 이런 곡들 많이 들려주세요 ^^!
원초적인 싸이가 만든곡들은 19금 된것들도 있어요ㅋ
더 원초적인 것들도 있으나...삭제될까 요정도 (__)+
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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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신선 하시다니 감사해요~!!
잠자리님 덕분에 듣도 보도 못하던 음악을 접해보네요..ㅎ
김완선이 죽지 않았군요.. 잠시 사라졌었을 뿐.
아.. 좋습니다~~!!
ㅋㅋㅋ 어렸을때 우상이었져~~~
눈을 위로 찢으려했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