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위고비는 체질상 관리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질병 상태의 비만인을 위해 나온 약 아니야? 유전적으로 몸이 당분해를 못한다거나… 그런 사람이 먹는 거라고 여시 댓에서 종종 봤는데 허기짐을 못참는 것도 질병/유전적인 문제인건가? 여시에서 위고비 오남용 글을 계속 보다보니 이런게 궁금해지네…
당분해가 혹시 당흡수나 인슐린 쪽 얘기하는거면 그건 당뇨쪽이고 요즘은 비만 자체를 질환으로 보는 추세기도하고 식욕 자체가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는데 식욕이 너무 왕성해버리면 호르몬 조절이 깨진거니까 기능적으로 이상이 있다고보는거지.. 그걸 약으로 보정하려는 게 위고비고.. 그래서 본문 같은 후기들이 나오는겨 하루 종일 음식 생각만 하게 되는데 호르몬을 의지로 이기려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던거지 물론 과체중도 아닌데 처방받는 건 문제긴 해..
체중 문제가 아니라 식탐 & 소화 문제로도 효과 있을까? 나 식탐 개개개심한데 체중은 일평생 마름-보통이었거든 소화기가 진짜 안좋아서 거의 매일 체하는데도 튀김이나 자극적인거 엄청 좋아하고.. 유당불내증 있는데도 이틀에 한번은 크림 든 케익이나 아이스크림 먹는 듯... 보통 크게 체하거나 먹고 울렁거리면 그 음식 못 먹게 된다는데 난 평생 그렇게 처먹음.. 장염 수시로 걸리는데도 조절이 안돼ㅜㅜ 유전인듯ㅠ 개비도 똑같아 말랐는데 식탐 미쳤고 특히 술마시면 거의 미친 사람처럼 먹음 다행히(?) 난 그렇게 술은 안마심 아빠보다 나쁜 점은 남들은 달아서 도저히 한입도 다 못먹겠다는 밀국 도넛이나 바클라바 같은 것도 꾸준히 사먹고 마라탕 같은 것도 자주 먹는다는 거ㅠ
첫댓글 adhd 약 같네...
ㄹㅇ 난 위고비 말고 딴거긴 한데 그동안 내가 식욕 말고 다른 욕구가 거의 없이 본능으로만 살아왔다는걸 알았어 식욕이 줄어드니까 다른 건실한 욕구들이 막 생겨서 삶이 풍요로워
건실한 욕구라는게 뭘까..
나도 식욕에 지배된 인생이라ㅜㅜ 위고비 해보고싶다
@은하수별끝 일하거나 티비보면서도 계속 입에 뭔가 넣어야하고 씹어야 하는 욕구가 심했는데
그게 없어지니까 다른 걸 할 생각이 들더라고ㅠ 가볍게는 책 읽기나 집 청소 같은거
그러니까 일적인 공부할 욕구도 생기고ㅠ
아ㅜㅜ나두 뭔가 씹어야하는 욕구가 심하거든..그럼 책 읽을때 뭐 먹거나 그런게 없어지는건가? 나도 시도해볼까봐..ㅠ
오 식욕이 줄어드나 신기하네
그럼 식욕 원래 없는 편이면 위고비 맞으면 변화를 못느끼려나?
아예 아무것도 못먹게 되지 않을까ㅠㅠ 기아가 될듯
ㅁㅈ 약간 하루종일 오늘뭐먹지?헤헤 이거랑 그거랑 저거랑 같이 먹으면 꿀조합이겠당ㅎㅎ퇴근하고 포장or배달해야지 이생각만 하고 살다가 식욕이 사라지니까 퇴근하고 뭐하지…? 하늘이 파랗네 사람들이 걸어다니네…이수준
난 마운자로.. 식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데, 그게 식욕억제제처럼 감정이 요동치면서 우울감 동반하지않아.. 정말 '평온'해져.. 주우재 같은 소식좌들은 평생 이랬을까 생각 들더라
확실히 성욕 포함 욕구가 줄어듬
나는 음식 엄청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 찾고 먹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데 식욕은 많지 않거든? 이런 경우에도 먹으면 음식 관련 잡생각이 줄어드나...? 배고프고 식욕 돋아서 먹는 게 아니라 찐으로 먹는 재미가 행복이라 먹는데
진짜.. 서양인들 막 빵쪼가리 하나먹고 잘 지낸다는거 신기했는데 내가 그러고 있음 .. 원래 매끼니 다른 음식 먹어야하고 계시받아 먹고 폭식했는데
예전에 한약으로 입맛없애서 살뺐을때 그생각하긴함.. 샐러드 먹으면서 예전엔 그런걸 어케 먹었을까 이런생각하면서.. 위고비도 비슷하려나
맞아.. 많은 욕구를 내려놓게됨
그리고 양약먹을땐 심장벌렁거리고 나도모르는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는데 차분해짐
나도 그래.. 먹는걸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걸 마운자로하고 알았어. 잘 안먹는다 생각했는데 너무 잘먹고 있었고 내내 음식 생각하며 살았다는걸 마운자로하고 알았음...
기본적으로 식욕이 문제였구나 하는 생각
와 너무신기해 나도 식욕에 지배당한 삶을 살아서.....궁금하네
근데 위고비는 체질상 관리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질병 상태의 비만인을 위해 나온 약 아니야? 유전적으로 몸이 당분해를 못한다거나… 그런 사람이 먹는 거라고 여시 댓에서 종종 봤는데 허기짐을 못참는 것도 질병/유전적인 문제인건가? 여시에서 위고비 오남용 글을 계속 보다보니 이런게 궁금해지네…
당분해가 혹시 당흡수나 인슐린 쪽 얘기하는거면 그건 당뇨쪽이고
요즘은 비만 자체를 질환으로 보는 추세기도하고
식욕 자체가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는데 식욕이 너무 왕성해버리면 호르몬 조절이 깨진거니까 기능적으로 이상이 있다고보는거지.. 그걸 약으로 보정하려는 게 위고비고..
그래서 본문 같은 후기들이 나오는겨
하루 종일 음식 생각만 하게 되는데
호르몬을 의지로 이기려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던거지
물론 과체중도 아닌데 처방받는 건 문제긴 해..
이런 기분 받은 여시들 다들 용량 몇으로하는중이야? 난 아직 0.25이긴한데 아무 효과가없음ㅠ 주말마다 머리에 먹을거만 생각나
난 1.7부터 효과 있었어 0.5까지는 별 효과없엇는데 3단계까지는 체내에 약물 쌓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래
adhd약 처음먹었을때 딱 이느낌이었는데... 걍 왜그렇게 노력타령했는지 알것같았음...진짜 쉬워서 그랬던거임...
222…
난 고도비반이고 위고비 1.7 인데도 아직까지 식욕 효과를 못보고있어.....ㅠ 물론 전보단 덜 생각나는데 큰경우가 아니라서 살 안빠지는중... 배안고파서 노력해보려해도 식욕이 안참아져...ㅠㅠ 참 여러모로 스트레스다............ㅜ
진짜 빵먹고싶다! 이거먹고싶다!!! 이런 계시가 안내려와..그냥 평온하게 살어 있는거 먹고 이게 진짜 신기…
식욕에 지배당한 느낌이 뭘까 신기하다
마운자로 2.5 맞는데 아직까진 계시가 있긴함 그래서 용량 늘려야겠단 생각중
저 트윗 보고 게이들에겐 성애가 시시각각 배고프고 허기진 느낌만큼이나 중요한가? 싶었음 ㅋㅋㅋ 게이들만 그런게 아니고 그러니까 수십내고 성매매하겠지만..
아 우리엄마 추천해줄까… 진심 엄마 아침에 눈뜨면 오늘 이거먹어야지! 부터 생각한대ㅠㅠ.. 한평생 그랬다던데 마운자로 괜찮으려나
아 진심 공감 완전 난이도 낮아짐.. 지금 위 8개월 하고 목표체중 달성하고 유지하면서 단약 시작했는데 진짜 이정도로만 살면 좋겠어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나는 용량도 3단계까지만 가고 계속 유지했음 딱 적당히 먹는 느낌이 좋아서 ㅠㅠ
자기관리충들 다패고싶어짐 난이도자체가 다른게임이였다는걸 깨달음 ㅋㅋ…
체중 문제가 아니라 식탐 & 소화 문제로도 효과 있을까?
나 식탐 개개개심한데 체중은 일평생 마름-보통이었거든
소화기가 진짜 안좋아서 거의 매일 체하는데도 튀김이나 자극적인거 엄청 좋아하고.. 유당불내증 있는데도 이틀에 한번은 크림 든 케익이나 아이스크림 먹는 듯... 보통 크게 체하거나 먹고 울렁거리면 그 음식 못 먹게 된다는데 난 평생 그렇게 처먹음.. 장염 수시로 걸리는데도 조절이 안돼ㅜㅜ 유전인듯ㅠ 개비도 똑같아 말랐는데 식탐 미쳤고 특히 술마시면 거의 미친 사람처럼 먹음 다행히(?) 난 그렇게 술은 안마심
아빠보다 나쁜 점은 남들은 달아서 도저히 한입도 다 못먹겠다는 밀국 도넛이나 바클라바 같은 것도 꾸준히 사먹고 마라탕 같은 것도 자주 먹는다는 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