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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디파티드(스포X)
┏ L ┓ 추천 0 조회 951 06.11.26 05:0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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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11.26 05:26

    근데 원작에서도 님이 말하시는 구도는 거의 없지 않나요..?마지막에 조금 있고

  • 06.11.26 07:37

    저도 무간도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디파티드는 몰라도된다님 말씀처럼 긴장감이 좀 떨어지더군요;; 재미면에서도..

  • 06.11.26 11:14

    저도 무간도는 재밌고 디파티드는 별로

  • 06.11.26 11:48

    무간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던데요. 여러모로 무간도가 낫나고 봄.

  • 06.11.26 11:50

    디파티드.. 현란한 욕을 제외하면 잠들수밖에없는 .. -_-;;; (이영화 교본으로 영어 배우면 어떨까란 생각만 잠시 들었다는.. )

  • 06.11.26 12:29

    저 역시도 무간도 승! 디파티드... 잭 니콜슨의 연기력은 ㄷㄷㄷ 하지만 원작에 비해 떨어지는 긴장감은 어쩔수 없더군요

  • 06.11.26 13:03

    원작 무간도가 훨씬 나은듯 한데....

  • 06.11.26 13:09

    저도 주말에 가서 봤는데 기대의 반도 못미치더군요. 무간도에 비해서 나은점은 단하나도 찾을수없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요? 전 무간도 쪽이 훨씬 좋던데요.;;; 디파티드가 배우들이 못했다기 보다는 무간도의 배우들이 너무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기본틀만 가지고 왔을뿐이지 완전 다른영화더군요. 스콜세지 감독다운 스타일이었습니다. 무간도를 보지 않고 봤다면 좋았을테지만.....그나마 기억남는건 욕지거리들....ㅡㅡ;;

  • 06.11.26 14:39

    참 디파티드가 호평을 받고 있단 얘기를 들으면 무간도는 도대체 어느정도의 평가가 어울릴지...무간도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디파티드는 좀 아쉽더군요...

  • 06.11.26 14:04

    저도 무간도가 더 좋다고 봅니다. 원작에 대한 고정관념때문이 아니라 원작과 비교해 조금도 더 훌륭한 점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 마틴 스콜세지의 광팬 (<카지노> 이후는 글쎄요..;)이긴 하나 이 영화를 통해 그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라고 봐도 될 정도더군요. (물론 졸작은 아닙니다, 그냥 평작..) 일단 원작에서 보여진 두 잠입자들간의 서스펜스가 현격히 떨어집니다. 걸릴 것인가 말것인가, 저 상황에 처한 잠입자들은 졸라 똥줄이 타겠구나 라는....서스펜스 말이죠. 분량이 줄어서가 아니라 테크닉의 문제라고 보여지고 가정사에 치중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연기는 디파티드도 훌륭하지만 무간도에 못미친다고 보여집

  • 06.11.26 14:03

    니다. 레오나르도는 양조위의 그 슬픈 눈, 사연을 담아 모성 본능을 유발하는, 몇년간 언더 커버로 살면서 얼마나 피폐해졌을까를 보여주는 그 눈을 연기 할 수 없었습니다. 하기사...양조위의 그 아우라를 어떤 배우가 흉내낼 수 있겠어요. 심지어 잭 니콜슨도 증지위보다 인상적이지 않더군요. 증지위의 미워할 수 없음을, 잭 니콜슨은 감독의 주문이었겠지만 극명한 스테레오 타입화로 전락시키더군요. 물론 그 연기 테크닉 자체야 훌륭했지만 목표지점을 잘못 포착한거죠. 암튼 제 주변 많은 이들도 결론은 '야 무간도나 다시 빌려보자..' 였씁니다. 무간도가 얼마나 대단한 영화였는지 확인시켜주는 꼴이 되버린 영화 <디파티드>...

  • 06.11.26 15:32

    맷데이먼 연기 제법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유덕화가 얼마나 멋진 배우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맷데이먼은 평생가도 따라갈수 있을까 싶은 카리스마는 정말이지...디파티드 보고 와서 무간도 다시 한번 봤는데 역시 최고였음..비교불가...^^;;

  • 06.11.26 14:09

    설사 전혀 다른 방향을 추구했다고 하더라도,스콜세지씨는 애초부터 무간도라는 영화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에 틀림없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DVD방에 가셔서 다시 빌려보시기를 권합니다.

  • 06.11.26 14:12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콜세지가 쓰레빠끌고 비됴가게 가는 모습 생각하니 웃기네요. 물론 실제론 집에서 필름을 소장해서 보겠지요...;

  • 06.11.26 20:46

    결말 완젼.........;;;;;; 분량이 너무 줄은모양입니다. 막판에는 너무 휘갈겨 쓴 기분.

  • 06.11.26 20:50

    저도 무간도 쪽이 낫다고 생각했는데요, 꼭 리메이크라고 해서 무간도와 같은 흐름을 지니거나 유사성을 띄어야 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스콜세지 나름의 색이 있으니까요. 극장에서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 부분엔 여기저기 실소가 터져나오는 등 블랙코메디를 연상시키는 씬들이 있긴 했지만,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06.11.27 10:52

    무간도 리메이크작이라고 하기보단,,영감만 얻고 전혀 다른작품으로 만든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고 꼭 둘을 비교하지 않는다면, 나름 볼만했다고 생각하는데요....디카프리오 팬이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ㅋㅋ

  • 06.11.27 16:47

    무간도가 훨 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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