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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효능 (The efficacy of Ginger Root)
생강과 생강속에 속하는 열대 아시아 원산의 다년생 풀이다.
강과는 주로 열대에 많이 나며 전세계에 약 47속 1,400여종이 있다.
생강속은 동아시아, 인도, 말레이시아에 약 5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생강속에 양하, 생강이 재배되고 있으며 꽃생강속에 꽃생강 재배되고 있고, 꽃양하속에 꽃양하가 남부지방 섬의 숲 밑에 자생하고 있다.
약간 납작한 원형으로 가로 뻗은 다육질이며 뿌리 줄기는 덩이져서 분지되어 있으며 노란색을 띠고 향기로운 냄새가 나며 매운맛과 자극적인 기미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2개로 갈라져 있으며 잎자루는 없고 긴 잎집이 줄기를 둘러싸고 있다. 잎몸은 선모양 피침형으로 길이는 15~20cm이고 너비는 약 2cm 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 모양이며 기부는 좁고 반들반들하며 털이 없다.
7~9월에 꽃이 피나 재배한 것은 거의 개화하지 않는다. 결실기는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이다. 삭과는 3쪽으로 갈라지며 종자는 검은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재배를 하여 수확한다.
강피(薑皮), 잎을 강엽(薑葉)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강[薑: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생강, 새앙 등으로 부른다. 백강[白薑, 균강:均薑, 건생강:乾生薑: 본초강목(本草綱目)], 말린생강 등으로 부른다.
생강피[生薑皮: 식료본초(食療本草)], 생강의[牲薑衣: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등으로 부른다.
주성분은 zingiberol, zingiberene, phellandrene, camphene, citral, linalool, methylheptenone, nonylaldehyde, d-borneol 등이다.
또한 매운 성분인 gingerol도 함유하고 있는데 분해하면 기름 모양의 매운 성분인 shogaol과 결정성의 매운 성분인 zingerone의 혼합물로 변한다.
또한 asparagic acid, serine, glycine 등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나무진 형태의 물질과 전분도 함유하고 있다. 폐, 위, 비경에 작용한다. 또한 심경, 간경, 담경에도 작용한다. 표사를 발산시키고 찬기운을 풀어주며 구토를 멎게 하고 가래를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다. 감기, 풍한, 구토, 담음, 천식, 해수, 창만, 설사를 치료한다. 해독, 소염작용을 하며 치통의 약취를 제거하고 통증을 멎게 하며 습양(濕痒)을 가라앉힌다. 짐승의 고기를 먹고 체한 것을 해독한다. 혹은 짓찧어서 즙을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서 붙이거나 환부에 문지르고 또는 뜨겁게 볶은 것으로 환부를 찜질한다.
음허내열(陰虛內熱)인 사람은 복용하여서는 안된다. <본초강목>
"장기간 생강을 복용하면 열이 축적되어 눈병이 생긴다. 치질이 있는 사람이 술과 함께 많이 복용하면 치핵이 매우 빨리 나온다. 부스럼이 있는 사람이 생강을 많이 복용하면 악육(惡肉)이 생긴다."
"장기간 복용하면 손음상목(損陰傷目), 음허(陰虛)로 인한 내열(內熱), 음허로 인한 해수, 토혈, 표허(表虛)로 인한 유열(有熱), 한출(汗出), 자한도한(自汗盜汗), 장독하혈(臟毒下血), 열에 인한 구토, 화열(火熱) 복통이 발생하므로 절대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수식거음식보>
"내열음허(內熱陰虛), 목적후환(目赤喉患), 혈증창통(血證瘡痛: 출혈성 모든 증상과 종통), 구사유화(嘔瀉有火: 토사로 인해 열이 있는 증상), 서열(暑熱) 시의 증상, 열효대천(熱哮大喘), 태산사창(胎産 痧脹:임신 중의 발진증), 시병(時病: 유행병)을 앓은 후나 사두(痧痘: 발진성의 모든 병증) 후에는 모두 복용해서는 안 된다." 비, 위, 폐, 간, 신경에 작용한다. 온중축한(溫中逐寒), 회양통맥(回陽通脈)하는 효능이 있다. 심복냉통(心腹冷痛), 구토와 설사, 팔다리가 싸늘하고 맥이 미약한 중상, 찬 음식을 먹으면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는 증상, 풍한습비(風寒濕痺), 양허(陽虛)로 구토하며 코피가 나오고 하혈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하루 1.9~6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음허내열(陰虛內熱), 혈열(血熱)이 망행(妄行)하는 자는 복용하면 안된다. 임신부는 복용에 주의한다.
"건강은 진초(秦椒)를 사(使)로 한다. 황련(黃連), 황금(黃芩), 천서시(天鼠屎)와 상오(相惡)한다. 반하(半夏), 간탕(
"오래 먹으면 음(陰)을 손상하고 눈을 상한다. 음허내열(陰虛內熱)하고 음허해수(陰虛咳嗽), 토혈하고 표허(表虛)하며 열이 있고 땀이 나는 자, 식은땀과 도한(盜汗)이 있는 자, 장독(臟毒)으로 하혈하는 자, 열에 의한 구오(嘔噁), 화열복통(火熱腹痛)이 있는 자는 모두 복용하지 못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비, 폐경에 작용한다. 행수(行水), 소종(消腫)하는 효능이 있다. 수종창만(水腫脹滿)을 치료하며 상처로 인한 농양과 피부병에 외용으로 쓴다. 하루 1.9~6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겉면의 코르크층을 깍아내어 햇볕에 말린다. 무릇 껍질은 대부분이 본성과 반대된다. 때문에 찬 것이다. 껍질로서 피부에 달하고 매운맛이 잘 운행하므로 수종과 부종을 치료하고 피부의 풍열(風熱)을 제거할 수 있다.
생강은 발한(發汗)시키지만 강피는 지한(止汗)하며 또한 약간 차다"라고 기록한다. 얇게 썬 고기를 많이 먹고 소화되지 않아 엉기어 생긴 징병(癥病) 즉 적(積)에는 생강잎즙 한 되를 마시거나 짓찧어 짜낸 즙을 술과 같이 복용한다. 생강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온대의 각지에서 심는다.
마디마다 높이 약 50cm 되는 줄기가 나오고 긴 버들잎 모양의 잎이 두 줄로 어긋나게 붙는다. 가지 끝에 노란 풀색의 작은 꽃이 핀다. 4월에 밭에 심어 8~10월에 캔다. 일찍 캐면 수확량은 적지만 향기가 세므로 양념으로는 좋다. 약으로 쓰는 것은 늦가을에 캔다.
뿌리 줄기를 나무통에 넣고 물을 넣은 다음 저어서 겉껍질을 벗긴다. 물을 짜내고 5% 석회수를 뿌리 줄기의 겉면에 묻힌다. 이것을 얇게 펴서 햇볕에 말린다.
햇볕에 10일 동안 말린 다음 60~70℃에서 5시간 말리는 방법도 있다.
뿌리 줄기에 정유가 1~3% 있다. 정유에는 진기베린 C15 H24, 진기베롤 C15 H26 0, 파르네솔, α-펠란드렌, 캄펜, 펠라르곤알데히드, 시네올, 비사볼렌 C15 H24, α-피넨, 시네올 유카리프롤 C10 H18 O, 오이게놀, 리날로올, α-보르네올, 비사볼렌, 아르-쿠르쿠맨, 파르네센 등이 있다. 쇼가올 C17 H24 O3(기름), 긴게론 C17 H24 O3(기름)이 있다. 긴게롤이라는 물질은 진게론과 지방족 알데히드가 축합된 혼합물로 단일 물질이 아니다. 오래 자란 뿌리 줄기는 냄새가 세다.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혈압을 높이며 위액을 빨리 나오게 한다. 생강즙은 타액 중의 디아스타아제의 활성을 높인다. 진게론과 쇼가올은 티푸스균, 콜레라균에 센 살균작용이 있다. 물 추출액은 개에게서 황산구리에 의한 게우기를 멈추지만 아토로핀에 의한 게우기는 멈추지 못한다.
방향성 건위약으로 쓴다. 가래를 내보내는효과가 있어 추위로 인한 머리 아픔, 게우기,위가 차고 배가 아픈 데, 기침 등에 쓴다.
또한 방향성 건위약, 입맛을 돋우는 약으로 신진대기능을 촉진한다. 생강은 건강보다 건위 및 게움멎이 효과가 세다. 더운약으로 신진대사기능촉진, 땀내기, 독풀이의 목적으로 널리 쓴다.
0.2~1g을 하루 3번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가루 200g을 70% 알코올로 우려 1리터로 한다. 한번에 0.5ml씩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는다.
생강 팅크 100ml, 사탕 단물 900ml, 한번에 3ml씩 하루 3번 먹는다.
생강을 썰어서 사탕을 넣고 80~90℃에서 말린 것이다. 기침 가래약, 건위약으로 기관지천식과 메스꺼움 때 한번에 7~10g씩 하루 3번 밥먹은 다음에 먹는다. 또한 생강반하단물약의 처방에 들어간다.
생강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항응혈작용(抗凝血作用)으로 주목(注目)을 받는다. 생강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인도가 원산지라고 하는데 야생종은 발견되어 있지 않다.
고온다습한 기후를 좋아하고, 일본에서는 7월부터 9월경에 걸쳐 생육한다. 식용하는 괴경부분은 육질이 많고 노란색이며 섬유질로 방향과 매운맛이 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1세기경부터 약용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도 생강의 괴경은 [생강(生薑)]이라고 이름지어져 옛부터 생약으로서 이용되어 왔다. 주성분은 진기베롤로, 유성의 쇼가올 등을 함유한다. 덴마크의 오덴세대학지역보건연구소의 스리버스터바는 시험관 및 쥐의 대동맥으로 생강이 강력한 항응혈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혈전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마늘이나 양파보다도 강한 작용을 나타낸다고 한다.
혈전형성의 최초단계에서, 혈소판의 응집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인 물질 크롬복세인이 혈액세포로 합성되는 것을, 생강은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에 관해 코넬대학연구자들은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항응혈물질은 진기베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강력한 항혈전화합물인 아스피린과 놀랄정도로 매우 흡사한 화학구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주 효능으로서는 구토를 멈추게 하며, 가래를 없애고, 기를 내리며, 수종을 없애는 외에 발한, 해열, 해독, 건위작용 등 다양하다.
다른 생약과 배합하여 방향성건위제, 식욕증진, 신진대사기능촉진, 구토를 진정시키며, 코막힘, 오한, 발열에 이용된다. 소염진통작용도 있고, 생강즙과 토란을 으깬 것에 밀가루를 섞어 관절염, 늑간신경통 등에 외용한다.
또한 고기나 생선의 해독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밖에 차멀미를 예방하고[작은 스푼 약 1/2 생강 분말을 물로 마신다], 혈액점도를 낮추는 등의 약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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