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센터없는 농구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제스퍼 존슨이 있던 kt를 보고 대표적인 포워드농구라 부르고.........
<P>김남기 감독님이 저번 시즌 맥거원뽑아서 포워드농구를 하려고 했었죠..............................</P>
<P> </P>
<P>근데 저번 오룐 중계 때 해설자분이 "포워드 농구가 비슷하게는 갈 수 있어도 상대를 압도하긴 어렵다"고 말했는데</P>
<P>제가 그 말의 제반 상황을 정리하자면 가드없는 농구가 마지막에 가면 볼 불안 등으로 약해진다고 들었는데</P>
<P>그래서 오룐이 가드가 약해서 포워드가 이끄는 농구를 하다 보니 4쿼터에 무너진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P>
<P>이 말대로라면 포워드농구란게 또 가드없는 농구란 소린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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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t를 대표적인 포워드농구팀이라고 부르는데 제스퍼존슨이 있는 저번 시즌이 절정이었죠,,,,,,,,,포워드 농구.........</P>
<P>또 이것대로라면 kt에는 가드도 있고 조성민 조동현이라는 슛팅가드가 있죠.......센터만 없을 뿐..................</P>
<P>그럼 센터없는 농구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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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뜻이든 저런뜻이든 오룐은 확실히 포워드농구가 확실하네요.................................</P>
<P>오룐은 가드도 없고 센터도 없으니 무조건 포워드농구인듯................................</P>
<P>사실 김동욱 허일영 최진수 이동준 크윌 조합 한번 돌려봤으면 하네요..................ㅋㅋ</P>
<P>상당히 재미있는경기가 될듯................................</P>
<P>지금 오룐의 가드들은 하프코드 넘어올때 빼곤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P>
<P>하프코트를 포워드들이 특히 크윌이 끌고 올때도 많더군요</P>
<P>진짜 말마따나 오룐의 포가들은 노마크 3점 쏘는게 임무인거 같더군요......................받아먹는 슈터</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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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농구라는 것은 1번과 5번의 역할을 최소한으로 두고 2-3-4번에 포워드들을 구성하여 미스매치를 유발시켜서 많은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전술인 것 같습니다...그것을 작년의 KT가 했다고 생각되네요... 여기서 필요한 것은 1번이야 수비와 볼운반, 3점만 잘해줘도 될 것 같고~ 5번의 선수가 골밑에서 포인트가드 역할을 할 수 있으면서 외곽 플레이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제스퍼존슨이었죠... ㅡ>ㅡ
첫댓글 딱히 그렇게 구분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가드의 포제션까지 포워드들이 먹는 것, 즉 포워드 중심의 농구를 말하는거지요. 리딩가드의 롤을 최소로 줄이고 포워드들에게 일부 게임메이킹, 패스까지 높은 비중으로 맡기는 것을 포워드농구라고 하죠
포워드농구 원래 신선우감독이 즐겨쓰던 작전이죠 ,, 가드나 센터가 없는 농구가 아니라 포워드처럼 센터가 3점 쏘고 가드가 포스트업을 하는 농구를 말합니다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 가드의 영역을 포워드로 채워도 센터의 영역을 포워드로 채워도 .... 포워드 농구겠죠~ 5명 다 포워드 여도 포워드 농구겠죠~ 결국 신선우감독식의 토탈농구를 의미하는 걸로 보이네요~
가드가 없으면빠른 속공전개가 미흐할수 있고
센터가 없으면 보드 장악력이 딸릴수 있겠죠~
포워드가 다 해먹는걸 생각하시는게....
포워드 농구라는 것은 1번과 5번의 역할을 최소한으로 두고 2-3-4번에 포워드들을 구성하여 미스매치를 유발시켜서 많은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전술인 것 같습니다...그것을 작년의 KT가 했다고 생각되네요...
여기서 필요한 것은 1번이야 수비와 볼운반, 3점만 잘해줘도 될 것 같고~
5번의 선수가 골밑에서 포인트가드 역할을 할 수 있으면서 외곽 플레이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제스퍼존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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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포괄해서 축구에서의 토탈사커를 생각하면 될듯하네요^^ㅋ 이런 상황에서 느리고 굼뜬 선수는 제외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