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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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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친구집에서 밥 먹다가 펑펑 울었어
올해 추천 0 조회 25,400 26.01.20 23:5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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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1.21 00:02

    첫댓글 무슨 느낌인지 알아... 우리집 내가 뭉쳐야만 버티는 콩가루집안인데, 화목한 친구집 가서 따듯한 부모님 환대 받고나니까 기분이 진짜 이상했음.. 집오는길에 펑펑울었던 기억 난다. 글쓴친구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글쓴친구가 만들고싶었던 따듯한 가정 만들었으면 좋겠다

  • 26.01.21 00:05

    너무 매정하다.. 자기 자식인데 너무하네 진짜..

  • 26.01.21 00:09

    아니 뭔... 식품 회사에서 일하면서 딸래미 거 보내주면서 용돈에서 까는 건 너무 한 거 아냐?

  • 26.01.21 00:12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글을 참 덤덤하게 잘 쓰는 거 같아 어떤 감정을 느껴도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글 순서도 그렇고 글을 넘 잘 써 에세이 같음

  • 26.01.21 00:36

    정서적방임. 이래서 낳았다고 다 부모가 돼선 안됨

  • 26.01.21 00:35

    가족들에비해 상대적으로 감수성이 더 풍부한가보다ㅠㅠㅠ

  • 26.01.21 00:38

    진짜 너무하시네….

  • 26.01.21 00:45

    울집도저래 ㅋㅋㅋ.. 알아서 하라고 하고 공부압박 안주는게 좋은부모라고 생각하고 내친구 이름 하나도 머르고.. 예전엔 그런거로 엄청 싸우고 서운함 표현하고 그랬는데 지금는 걍 포기함 집에 친구못데려오게하고 근데난또 외박이런건 못하게함 그런건 통제했어 ㅋㅋㅋ 그래서 찰스엔터 유튜브 첨 볼때 성인인데도 친구들 불러서 방에서놀고 이런거 넘 부러웠음

  • 26.01.21 00:57

    진짜 너무 속상하다…글쓴이 안타까워서 안아주고싶어

  • 26.01.21 01:04

    살짝 공감가.. 나도 우리 엄마아빠가 애정표현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나보다는 본인들이 우선순위인게 보여서 속상할 때가 있어

  • 26.01.21 01:16

    아오 잘려는데 눈물 펑펑 났네 저 마음 알것같아서 초6때 친구집 놀러갔다가 친구엄마가 타준 핫코코아 마시고 기분 이상했는데 그땐 어려서 누가 날 챙겨준다는게 어색했어서 ... (부모님 맞벌이)

  • 26.01.21 01:29

    와.. 용돈에서 까고 주는거 진짜.....너무 하다.......남이야..?

  • 26.01.21 01:30

    ㅠㅠ 행복하길...

  • 26.01.21 01:40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명절...ㅠ은 너무 상처다

  • 26.01.21 01:59

    어쩌다 저런사람 둘이 만나서 애까지 낳았을까

  • 26.01.21 02:30

    한번 안아주고 싶다ㅠㅠ

  • 26.01.21 02:39

    나도 한 개인주의 하는 집에서 자랐는데 물론 섭섭했던 기억들도 있지만 나이 들고나니 지원 다 해주신거 너무 고맙더라 ㅠ 모든게 상대적인거라 위로 보면 끝도없고 밑으로 봐도 끝도없고.. 그렇지 모 ㅠ

  • 26.01.21 02:53

    전달력이 좋은 되게 인상적인 글이다.. 무관심과 방임에도 불구하고 글쓴이가 따뜻한 사람으로 자란 것 같아. 글도 잘 쓰고 다정한 친구도 있고... 스스로의 마음을 정리해서 말할 줄 아는 사람은 어디로든 나아갈 힘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 어디서든 행복하기를.

  • 26.01.21 03:07

    애 왜 낳앗냐고 !!!!!! 아 속상해 ㅠ

  • 26.01.21 03:41

    아니 왜 애를 외롭게하냐...

  • 26.01.21 05:02

    와 완전 내얘긴줄..
    진짜 친구네집에 놀러가면 오자마자 오늘은 무슨 음식있지 하고 냄비뚜껑 여는 친구가(그런 가정이)신기했음ㅠ
    난 학창시절 내내 성적표 한번 안보여줄 정도로 무관심속에 자라긴햇는데 크게불만은 없는중,, 불만이 없는건지 걍 무던해진건진 몰겟지만

  • 26.01.21 05:19

    하 ㅋㅋ 용돈에서 까고 반찬 보내주는게 ㄹㅇ... 존나 남같음

  • 26.01.21 05:43

    낳고 키운다고 다 자식인거 아님.. 정서적으로 지지해줘야지..

  • 26.01.21 05:45

    부부끼린 잘 맞는 사람들이 만났는데 애는 키우면 안될 사람들이다..

  • 26.01.21 06:45

    ㅅㅂ 저따위로 키울거면 왜키워 개빡쳐… 진짜 맘아프다 ㅅㅂ…

  •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지 뭐.... 등록금에 자취에 용돈받은거 부러움 쩝

  • 26.01.21 07:08

    나는 친구결혼식장 갔다가 오는길에 펑펑울었어 ㅠ 아버지가 손님맞이하기전에 신부대기실에서 계속 친구 케어하고 분위기좋게만들어주시는거보고 너무부러웠어 ㅠ 다정한아빠..

  • 26.01.21 08:55

    공식처럼 결혼=출산=자식=가족 이런 느낌으로 애를 낳은건가? 애들이 받을 상처를 어쩔거야

  • 26.01.21 08:59

    용돈에서 빼고 보내쥬는게 진짜;;;;

  • 26.01.21 09:11

    근데 저럴거면 애를 왜낳아??.. 반려동물 키우는 여시들 알지않나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나보다도 더 우선순위에 올라가져있잖아.. 근데 하물며 지 배(와이프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왜저렇게 대해?

  • 26.01.21 09:39

    오...우리 집도 저래서 원래 가족이 그런거지 생각했는데... 저 나이 때는 살가운 가족이 부러웠던 거 같기도 하네 전화하면 왜 전화했냐고 어색해 하고ㅎㅎ 난 금전적 지원도 안해줬는데 그냥 나이 먹으니 괜찮아지더라 기대를 좀 버리고 더 좋은 사람들에게 집중하면 괜찮아!! 힘냈으면 좋겠당

  • 26.01.21 09:46

    우리집도 개인주의 성향이라 글쓴이 이해감 ㅠ 부모가 자식보다 본인이 우선일때 그 서운함과 씁쓸함 그리고 그 외로움이 무뎌져서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다고 살았던거같아.... 글쓴이 잘 살고 있었음 좋겠다

  • 26.01.21 09:57

    식료품 용돈에서 까고주는거 넘 야박하다;;

  • 저런 아빠들은 진짜많음 나중돼서는 뒤늦게 자식들이랑 엄마랑 자기 왕따시킨다고 남탓하더라 ㅋㅋㅋ 가족사이도 인간관계라 한만큼만 돌아오는게 당연하지 글쓴이도 그냥 부모님 신경안쓰고 잘살고있으면좋겠다

  • 내 남동생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저런 기분 들었다고 하더라..... 엄마가 엄청 다정해서 부러웠다고....

  • 지금은 글쓴이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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