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는게 남자들이 볼까봐 그러는게 아니라 보일까봐 그러는거예요.. 보이면 여자이미지가 좀 칠칠맞고 경박해보이고 그렇자나요.
글구 전 지하철계단 올라가다 멀쩡한 남자분이 뒤에 붙어서 치마속사진 찍으려한적이 있거든요.ㅜㅜㅜㅜㅜㅜ 미니말구 플레어스커트였는데 손으로 잡고 올라갔고 뒤에 아무도없었는데,.ㅠㅠ 이상해서 뒤돌아보니 왠 멀쩡한 남자가 ;; 그때 쇼크받아서 펑펑 울구 ㅠㅠㅠㅠㅠ 그뒤로 사람 붐빌때 아니면 뒤에 한번 더 보게됩니다.
ㅎㅎ 치마 입지 말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근데 가끔 디펜 안하고 올라가는 여성분들이 있어요. 두꺼운 레깅스나 딱 달라붙는 미니스커트 입으신분들.. 그저 감사할 따름.. 3~4년전만해도 요즘 처럼 딱 달라붙는 핫팬츠에 하의 실종패션 보다는 하늘 하늘한 주름치마가 유행이었잖아요. 그 때는 정말 디펜 안하면 답이 안나왔어요.
물론 여자분의 저런 행동은 머리로는 이해는 하지만 마음은 진짜 불편하죠.특히 지하철처럼 급하게 계단 오르는데 내 앞에서 저런분 있으면 괜히 오해 받을까봐 놀래서 옆으로 피해 올라가고...근데 가방으로 저렇게 가리고 올라 가셨음 제발 뒤돌아 처다 보지는 말아 주세요.그 기분은 참 ;ㅓㅁ; ㅁ아ㅓ몿 ㅔ 8ㅂ82ㅗ 처ㅠ메ㅑ..,,ㅡㅡ;;
첫댓글 보라고 해도 안봅니다...괜히 사람 무안하게 힐끔힐끔 뒤를 처다 보지 말고 그냥 올라가 주세요...ㅜㅜ
여자분들은 뒤에도 눈이 달렸다는 느낌이..
저는 바빠도 일부러 늦게 타서 일정거리 두거든요.
근데 힐끔힐끔 뒤돌아보는데..
이해는 가나..기분 별로 안좋은것도 사실.
저러는게 남자들이 볼까봐 그러는게 아니라 보일까봐 그러는거예요.. 보이면 여자이미지가 좀 칠칠맞고 경박해보이고 그렇자나요.
글구 전 지하철계단 올라가다 멀쩡한 남자분이 뒤에 붙어서 치마속사진 찍으려한적이 있거든요.ㅜㅜㅜㅜㅜㅜ
미니말구 플레어스커트였는데 손으로 잡고 올라갔고 뒤에 아무도없었는데,.ㅠㅠ 이상해서 뒤돌아보니 왠 멀쩡한 남자가 ;;
그때 쇼크받아서 펑펑 울구 ㅠㅠㅠㅠㅠ 그뒤로 사람 붐빌때 아니면 뒤에 한번 더 보게됩니다.
플레어스커트가 오히려 미니스커트보다 더 위험할 수 있어요. 많이 짧지 않다면 H라인 스커트가 계단오를땐 더 안전해요.
플레어스커트는 뭐고 H라인 스커트는 뭔지..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저는 괜한 오해 받기 싫어서 그냥 시선을 내리깔고 올라갑니다. ㅋ
moderato 님 22222 의심하는게 아니라 보일까봐 가리는거예요 ^^; 속옷 보이면 창피하잖아요.;
티비보면 몰래카메라 같은것도 극성이긴하지만, 일반 평범한 남자들 무안하라고 그러는게 아니고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올라갈때는 나보다 아래에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다 들여다 보일까봐 취하는 여자들 나름의 매너예요. 항상 들고 다니는게 가방이니 가방을 이용하는것 뿐이고요.
ㅎㅎ 치마 입지 말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근데 가끔 디펜 안하고 올라가는 여성분들이 있어요. 두꺼운 레깅스나 딱 달라붙는 미니스커트 입으신분들.. 그저 감사할 따름.. 3~4년전만해도 요즘 처럼 딱 달라붙는 핫팬츠에 하의 실종패션 보다는 하늘 하늘한 주름치마가 유행이었잖아요. 그 때는 정말 디펜 안하면 답이 안나왔어요.
일부로 앞에 짧은치마입고있는 여성분이 올라가고있으면 옆으로 피해서 걸어가는데..ㅋㅋ
오히려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
미니스커트 입은 분들은 까딱 다 보이기 때문에 잘 가리는게 맞다고 생각 하지만.. 별로 짧지도 않은데 혼자 민감 하게 구는 분들 있어요.조금 웃겨요 ㅋㅋ
물론 여자분의 저런 행동은 머리로는 이해는 하지만 마음은 진짜 불편하죠.특히 지하철처럼 급하게 계단 오르는데 내 앞에서 저런분 있으면 괜히 오해 받을까봐 놀래서 옆으로 피해 올라가고...근데 가방으로 저렇게 가리고 올라 가셨음 제발 뒤돌아 처다 보지는 말아 주세요.그 기분은 참 ;ㅓㅁ; ㅁ아ㅓ몿 ㅔ 8ㅂ82ㅗ 처ㅠ메ㅑ..,,ㅡㅡ;;
남자분들 보지 말라고 가리는게 아니고 혹시나 남에게 속이 보일까 싶어서 가리는 겁니다. 저 역시 짧은 치마가 아니더라도 치마입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저런 행동이 나와요.
남자분들 기분나빠 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그건 여자의 입장이죠 ㅋㅋ 서로의 입장이 다른건데.. 남자의 입장에선 괜시리 신경쓰이고.. 오해받는듯한 느낌도 들고..
저정도 짧은거 입을땐 속바지좀 입고 다녔음 좋겠어요.. 나는 어렸을때 부터 엄마가 항상 모라고 했기때문에 다들 그러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좀 입고 다니세요~ 다 보여요~ 지하철 안에 앉아 있을때도 보이는데 가방으로 좀 가리고 다리좀 모으고 앉으시구요.
제발 그러지마 보고싶지도 않아....
누가 의도적으로 볼까봐 그러는것 보다는 괜히 주책맞게 올라가다가 속옷이라도 보이면 안되니까 하는 행동인데...뒤에 모두 여자만 있다고 하더라도 저런 행동 똑같이 나옴.
2222222 남자만 의식해서 그러는 게 아닌데.. 많이들 오해하시는듯 ㅋㅋ
바지만 입어요 전......
짧은거 한번 입어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주받은 하체...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