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세계적인 화학업체 아데카는 한국 반도체 업체들에게 공급할
D램 필수 소재인 cp하프늄을 전북 전주에서 전량 생산함
참고로 cp하프늄은 특수 고유전체의 박막을 씌울때 사용되는 전구체로
차세대 D램을 생산하는데 필수 소재이며, 전세계에서 한국이 70%이상 소비하고있음
최근 일본 규제에 따라 공급이 심각하게 불안정해지자
삼성전자가 유럽산 소재 샘플 실험에 돌입하면서 아데카 쪽이 급하게 내린 결정으로 알려짐
2. 일본의 간도덴카공업도 세계적인 삼불화질소(NF3) 생산업체인데,
이미 충남 천안에 신공장 건설이 착공중에 있으며, 환경평가까지 미리 통과시켜놓는등 매우 급하게 움직이고있음
간도덴카공업이 다루는 NF3은 화학기상증착 장비의 챔버 잔류물을 제거하는 세정가스인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또는 반도체 업체들이 공정미세화, 반도체 생산량 증가를 할수록 배로 들어가는 소재다보니
반도체 생산에 필수로 들어가는 품목이라, 공급이 불안정하면 절대 안되는 품목임
특히, 간도덴카 공업은 천안에 별도로 대규모 연구 시설까지 짓고있는중
3. 세계적인 미국 화학소재기업인 듀폰은 내년까지 325억원을 투자해서
한국에 EUV용 포토레지스트 생산 공장을 짓는다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신고함.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핵심소재 중 하나로 일본이 집중 규제하고 있는 품목이고
일본 생산기지 물품이 일본정부 규제로 한국에 제대로 공급이 안되자 미국 본사가 직접 나선것으로 보임
4. 세계적인 일본 화학소재기업인 도쿄오카공업(TOK)도 인천 송도에 공장을 인수해서
듀폰과 마찬가지로 EUV용 포토레지스트 공급을 위해 생산 준비체제로 전환하고있음.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시작한다고함
5. 세계 3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TEL)은
삼성전자 반도체 신공장이 있는 평택에 대규모 고객사 지원센터를 짓고있는중이고
이는 사실상 도쿄일렉트론이 일본 정부의 반도체 장비 판매, 장비 관리 서비스 규제하는것을 우회하기로 결정한것
얘네 5곳말고 더 있으나 할거같다 이런식의 확실치가 않은 정보들이라 걸렀음
첫댓글
위기가 기회로..
역시 삼성의 파워
ㅎㅎㅎ
아베 이 넘이 얼마나 멍청하면 하청주제에 원청업체 한테 물건 못주겠다고..진짜 어이가 없네
한국 밖에서는 삼성 최고의 회사며 한국을 먹여 살리는 회사지만, 조금 흠이 있을때도 삼성 응원합시다.
좀있음 아베보기 힘들지도 사퇴하겠지요 우리를 우숩게본 결과
우리모두는 쪽빨이와 싸울때는 좌우가 하나되는듯~^^
왕서방과도 해결 잘해서 삼성..중국에서 많은 부분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