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동생과 남편이 와서 미국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왔다.
미국 동생은 집에 두고 한국 동생 차로 양재동 갈비사랑 집으로 가다. 15명을 예약했는데
2명이 빠지셔서 13분이 되었다. 고모 세 분과 고모부, 이모 세 분과 이모부 한 분 ...
오늘의 잔치는 딸이 모두를 초청을 해서 미국에서 두 이모와 이모부 두 분과 모두 오랜만에 만나고 즐거운 식사를 했다.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있었고 화기애애하고 즐거웠다.
딸 내외가 와서 딸이 식사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미국에서 여행온 막내 이모부가 먼저 가서 식사비를 냈다.
나는 내가 그 집에 가서 너무 과분하게 식사대접을 많이 받아서 이번에 꼭 딸이 한턱 내기를 바랬다.
먼저 가서 내면 되었을 것을 ... 너무 섭섭했다. 이모부가 40년만에 한국에 와서 여행도 하고 돈 쓸 일도 많은데 ...
세 고모들은 가시고 세 이모들은 집에 있는 동생을 보러 모두 우리 숙소로 차를 타고 오다.
두유와 빵을 잘게 썰고 바나나도 썰고 우리 네 형제들과 외사촌 동생 혜경권사님과 천문선교회 후원자들이 모두 모여서 ...
너무 즐겁게 웃고 이야기 나누고 사진을 찍었는데 모두 활짝 웃고 즐거웠다.
서로 옷도 입어보고 ... 2만원 주고 싸게 산 동생의 옷을 LA 동생이 입으니 너무 예뻤다.
너무 밉다고 했는데 ... 하나는 내가 입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다.
웃고 떠들고 즐겁고 ... 남편은 경기고 기독교 모임의 동창들 모임에 다녀오고 좋은 과자도 선물로 받아왔다.
다섯 사람 밖에 못 타서 나는 집에 남기로 하고 다섯 사람이 뚝섬 관광을 갔는데 야경이 너무 좋았다고 ...
수술한 동생이 아주 기분이 좋아서 ... 다 나은 듯 ... 힘들게 고생을 했는데 많이 예뻐진 것 같았다.
큰 언니는 미국 병원에 있고 형부는 돌아가시고 ... 우리들 딸 넷이 모여서 ... 남편들도 모두 살아있어서 ...
그러나 백혈병 환자도 있고 남편은 고혈압과 다리가 아파서 ...
주님이시여 !!! 남편을 고쳐 주소서. 안타까운 기도를 드린다.
천문선교회의 후원자들인 우리 네 딸들에게 큰 은혜를 베푸소서.